‘추석 열차표’ 예매 시작…예매 가능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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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12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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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방송 화면 캡쳐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캡쳐
추석 열차표

추석 열차표 예매가 시작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12, 13일 이틀에 걸쳐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지정된 역 창구 그리고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추석 열차표를 판매한다.

12일에는 경부·경전·충북·경북선 등의 승차권을, 13일에는 호남·전라·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판매한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9시간 동안 예매가 가능하다.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할 수 있다.

전체 승차권은 인터넷 70%, 창구․판매대리점에 30%가 배정된다.

예매 잔여석(KTX, 새마을호 입석 포함) 승차권은 14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를 참고하거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추석 열차표 예매 소식에 누리꾼들은 “추석 열차표, 대란 시작이다”, “추석 열차표, 고향 한번 가기 어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추석 열차표.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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