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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해피밀, 재판매 논란… “슈퍼마리오 피규어 가격 치솟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30 15:32
2014년 5월 30일 15시 32분
입력
2014-05-30 14:59
2014년 5월 30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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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갈무리
맥도날드가 해피밀 이벤트를 마련한 가운데 구매 시 증정하는 슈퍼마리오를 재판매하는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해피밀은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이다. 메뉴의 가격은 3500원이며 세트메뉴에는 인기 캐릭터의 피규어를 포함한다.
해피밀은 나이에 상관없이 구매가 가능하다. 맥도날드는 현재 어린이 햄버거 세트인 해피밀을 주문하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피규어 8종을 제공 중이다.
실제로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는 해피밀을 구매하려는 성인들의 방문으로 매장이 북새통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한 번에 해피밀 20개 세트를 구매했다는 것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러나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급기야 해피밀로 얻은 슈퍼마리오 피규어를 개당 7000원~1만 원에 되팔기를 하는 글도 올라와 재판매 논란이 일고 있다.
열풍을 증명하듯 몇몇 맥도날드 매장에서는 슈퍼마리오 피규어가 품절됐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가 자칫 어른들의 욕심으로 인해 변질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걱정의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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