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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우럭바리 화제, 몸무게 무려 341.5kg…“대어 낚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5 10:01
2013년 11월 15일 10시 01분
입력
2013-11-15 09:58
2013년 11월 15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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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우럭바리.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초대형 우럭바리’라는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마어마한 길이와 크기를 자랑하는 초대형 우럭바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놀라운 크기의 우럭바리는 지난 9일 중국 광둥성에서 소개된 것으로 길이는 2.65미터, 무게는 341.5 킬로그램에 달한다.
또 이 우럭바리로 약 800인분의 요리를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농어과 생선인 우럭바리는 일반적으로 약 30센티미터의 몸길이를 가졌으며 한국·일본·인도양 등 열대 및 온대에 분포한다.
"초대형 우럭바리’ 사진에 누리꾼들은 "초대형 우럭바리 정말 대단하네” "초대형 우럭바리 대어를 낚았네” "초대형 우럭바리 맛은?”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사진 l 온라인 커뮤니티 (초대형 우럭바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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