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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껴주는 지갑, 주인의 재정상태 파악...돈없으면 달아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29 10:56
2013년 10월 29일 10시 56분
입력
2013-10-29 10:39
2013년 10월 29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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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 언론들을 통해 소개된 이색 지갑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네 모퉁이에 소형 바퀴가 장착된 이 지갑은 일본의 한 발명가가 개발한 것으로 ‘세이브 모드(save mode)’와 ‘컨섬션 모드(consumption)’ 두 가지 형태로 작동한다.
‘세이브 모드’에는 주인의 재정 상태가 적자가 되면 주인의 손이 다가갈 경우 바퀴를 작동해 멀어진다. 특히 몸을 틀어 주인의 손을 피해 도망치기도 하고 결국 잡혔을 경우에는 도와 달라고 소리를 치기도 한다.
또 도망칠 수 없는 상황에선 주인의 어머니 등에게 문자를 보내 상황을 알리는 기능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의 재정 상태가 흑자일 경우에는 ‘컨섬션 모드’가 작동하며 쇼핑몰의 인기 상품 리스트를 읽어주는 등 건전한 소비를 유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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