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흔한 시계, 신아람 통한의 1초 패러디 ‘기가 막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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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5일 22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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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흔한 시계, 신아람도 울고 가겠네’

영국의 흔한 시계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국의 흔한 시계'라는 제목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평범한 전자시계의 모습이지만, 분침은 1에 고정된 채 시간이 흐름에도 불구하고 1초 이상 흐르지 않는다. 이는 신아람 선수가 오심으로 패배에 대한 분노를 패러디한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기가 막히네", "2초로 가려는 의지의 부족", "심판에게 선물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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