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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살 의붓아들 때려 숨지게 한 계모 구속…“혐의 소명”

      3살 의붓아들 때려 숨지게 한 계모 구속…“혐의 소명”

      3살 아들이 말을 안 듣는다는 이유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모 이모 씨(33)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문성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3일 아동학대처벌법 위반(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이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신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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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경찰관 성추행 혐의’ 현직 경찰 간부 직위해제

      ‘신입 경찰관 성추행 혐의’ 현직 경찰 간부 직위해제

      현직 경찰 간부가 신입 여성 경찰관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23일 성추행 혐의를 받는 모 경찰서 소속 A 경위를 직위해제하고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다. A 경위는 상급자 지위를 이용해 피해 경찰관을 성추행하고 심야에도 여러…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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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밍웨이 애장품 당구채, 경매 나온다…4700만원부터 시작

      헤밍웨이 애장품 당구채, 경매 나온다…4700만원부터 시작

      문학의 거장 어니스트 헤밍웨이(1899~1961)가 사용했던 당구채가 사후 60년 만에 경매로 나온다. 22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는 헤밍웨이의 애장품이었던 당구채가 다음 달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카타니아에서 열리는 ‘아르트 라 로사’ 주관 경매에 나온다고 보도했다. 경매 시작가는 3…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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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인 “2~3일 안에 입장 밝힐 것…할 말 없어, 지나간 일”

      김종인 “2~3일 안에 입장 밝힐 것…할 말 없어, 지나간 일”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합류 여부에 대해 “2~3일 사이에 내 입장을 분명히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 개인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 입장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으니까 하는 것이지 특별한 …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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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여성, 같은 상점서 3번 연속 복권 당첨…총 1억7000만원

      美 여성, 같은 상점서 3번 연속 복권 당첨…총 1억7000만원

      미국의 한 60대 여성이 같은 상점에서 세 번 연속 5만 달러 복권에 당첨돼 총 1억7830만 원을 받았다. 22일(현지시간) UPI에 따르면 메릴랜드 복권 공식 홈페이지는 셰비 체이스(61)라는 여성이 5만 달러(약 5944만 원) 복권에 세 번째 당첨됐다고 밝혔다. 체이스는 동…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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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고래 싸움 터지면 새우는 도망가야…尹-金 직접 소통 늘리길”

      이준석 “고래 싸움 터지면 새우는 도망가야…尹-金 직접 소통 늘리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선거대책위원회 합류 거부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지금 상황에서는 윤석열 후보와 김 전 위원장 간의 직접 소통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후보와 김 전 위원장의 갈등이 깊어지…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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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종 위기에 수입까지 했는데…佛, 곰 개체 수 증가에 인명피해↑

      멸종 위기에 수입까지 했는데…佛, 곰 개체 수 증가에 인명피해↑

      프랑스에서 한때 멸종 직전 이었던 불곰의 개체수가 증가하면서 이로 인한 인명피해가 늘고 있다. 최근에는 70대 남성이 곰에 물려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은 프랑스에서 곰에게 공격받은 70세 남성이 중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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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발 잘린 채 피투성이…유기견, 의족 달고 새 삶

      네 발 잘린 채 피투성이…유기견, 의족 달고 새 삶

      러시아에서 네 발이 잘린 채 발견된 유기견이 티타늄 의족을 달고 새 삶을 얻었다. 21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의 한 동물병원에서 ‘모니카’라는 이름의 유기견에게 티타늄 의족을 다는 수술이 진행됐다. 모니카는 지난해 12월 노보시비르스크에서 …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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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조국, 과도한 수사 피해 봤어도 잘못하면 책임져야”

      이재명 “조국, 과도한 수사 피해 봤어도 잘못하면 책임져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잘못이 확인되면 당연히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3일 YTN ‘뉴스Q’에 출연해 조응천 의원의 “‘조국의 강’을 건너야 할 것 같다” 발언에 대해 “조국의 강은 아직도 다 마르지 않았나. 건너긴 건너야 하…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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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방역패스 논의…당국 “학교생활 불이익無”

      청소년 방역패스 논의…당국 “학교생활 불이익無”

      정부는 23일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전면 등교에 맞춰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 필요성이 언급된 데 대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안 받았다고 해서 학교 생활에 전혀 불이익은 없다”고 밝혔다. 고재영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위기소통팀장은 이날 대규모 행사나 다중이용시설 출입 …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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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차량 속 의식잃은 운전자…부산 시민들이 구했다

      불타는 차량 속 의식잃은 운전자…부산 시민들이 구했다

      부산 시민들이 도로 위 불타는 차량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운전자와 동승자를 구해내 화제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21일 오후 5시40분경 부산 중구 영주터널 앞 대신동-부산역 방면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 당시 상황을 담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23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영상에는…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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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인 강제노역 ‘사도 광산’…세계문화유산 日후보로 유력

      조선인 강제노역 ‘사도 광산’…세계문화유산 日후보로 유력

      일본 정부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佐渡) 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후보로 추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문화청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일본 후보로 니가타현 사도시마노킨잔(사도 광산)을 추천할지 문화심의…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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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다시 방역 강화할 필요없다”…유럽과 대비된 행보

      英 “다시 방역 강화할 필요없다”…유럽과 대비된 행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유럽을 또다시 덮치고 있는 가운데, 영국 정부는 ‘다시 방역을 강화할 필요없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22일(현지시간) 영국의 ‘더타임스’에 따르면 나딤 자하위 영국 교육장관은 이날 LBC 라디오에 출연해 “코로나19가 팬데믹(pand…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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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델 만나려고 8억 썼는데…호주 방송국, 인터뷰 취소 당해

      아델 만나려고 8억 썼는데…호주 방송국, 인터뷰 취소 당해

      한 호주 TV 진행자가 새 정규 앨범이 나온 세계적 팝스타 아델의 인터뷰를 어렵게 잡았지만 정작 그의 앨범을 듣지 않아 인터뷰가 취소되는 일이 벌어졌다. 21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과 BBC 등은 호주 ‘채널 7’의 주말 프로그램인 ‘위켄드 선라이즈’ 진행자 매트 도란이 아델의 새…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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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전두환 명복 빈다…사과 안해 유감, 조화·조문 없다”

      靑 “전두환 명복 빈다…사과 안해 유감, 조화·조문 없다”

      청와대는 23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망한 데 대해 “끝내 역사의 진실을 밝히지 않고 진정성 있는 사과가 없었던 점에 대해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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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봉 9억, 비트코인으로 달라”…美 스포츠 스타의 파격 계약

      “연봉 9억, 비트코인으로 달라”…美 스포츠 스타의 파격 계약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오델 베컴 주니어가 1년 치 급여를 전부 비트코인으로 받는 ‘파격’ 계약을 맺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1일 베컴은 로스앤젤레스 램스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의 계약에는 기본급 75만 달러(약 8억 9000만 원),…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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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선전매체, 대선후보-美인사 만남에 “현대판 식민지” 또 비난

      北선전매체, 대선후보-美인사 만남에 “현대판 식민지” 또 비난

      북한 선전매체가 한국 대선 후보자들이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등 미국 측 인사와 만난 것을 두고 “한국은 (미국의) 현대판 식민지”라고 비난했다. 23일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대선이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서는 것과 함께 미국의 움직임도…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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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제원 “윤석열 곁 떠난다”에 김종인 “나와는 상관 없어”

      장제원 “윤석열 곁 떠난다”에 김종인 “나와는 상관 없어”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장제원 의원이 윤석열 후보 곁을 떠나는 거 하고 나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라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23일 서울 광화문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 의원의 거취에 이같이 답했다. 윤석열 대선 후보의 비서실장으로 거론된 장 의원은 이…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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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사 극단 선택에 병원 측 “‘태움’이면 직장 옮기면 간단”

      간호사 극단 선택에 병원 측 “‘태움’이면 직장 옮기면 간단”

      경기 의정부시의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던 간호사가 직장 내 괴롭힘인 이른바 ‘태움’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병원 측이 “직장을 옮기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였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YTN은 숨진 간호사 A 씨(24)가 근무하던 모 대학병원의 관계…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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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측 “전두환 전 대통령 빈소 조문할 계획 없어”

      안철수 측 “전두환 전 대통령 빈소 조문할 계획 없어”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사망한 가운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등 대선 후보들이 모두 전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지 않기로 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안철수 후보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빈소에 조문할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다. 안…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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