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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측 “전두환 전 대통령 빈소 조문할 계획 없어”

입력 2021-11-23 15:18업데이트 2021-11-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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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지 않기로 했다.

국민의당은 23일 오후 “안철수 후보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빈소에 조문할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다.

국민의당 측은 전 전 대통령 사망과 관련해 “전두환 전 대통령은 12·12 군사 반란과, 5·18 민주화운동을 유혈 진압한 역사적 범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전했다.

안혜진 국민의당 대변인은 “그로 인해 현대사는 어두웠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굴곡진 삶을 살아야 했다”며 “다시는 이런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전 전 대통령 조문 의사를 내비쳤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오후 조문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측 역시 조문 계획이 없다고 알렸다.

세 후보는 지난달 26일 사망한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사망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다. 노 전 대통령 사망 당시 이들은 빈소를 찾았으며 SNS에 추모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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