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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중에 거꾸로 매달린 코뿔소… 올해 ‘괴짜 노벨상’ 수상자는?

      공중에 거꾸로 매달린 코뿔소… 올해 ‘괴짜 노벨상’ 수상자는?

      황당하고 이색적인 연구로 매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그 노벨상(Ig Nobel Prize)’의 2021년 수상자가 발표됐다. 9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 과학 유머 잡지 AIR(Annals of Improbable Research)은 올해로 31회를 맞는 이그 노벨상의 시상식을 …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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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탈레반, 아프간 시위에 폭력적…실탄까지 사용해 4명 사망”

      유엔 “탈레반, 아프간 시위에 폭력적…실탄까지 사용해 4명 사망”

      유엔 인권사무소가 아프가니스탄의 평화적인 행진에 대한 탈레반의 대응이 점점 더 폭력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권사무소는 탈레반이 아프간 시위대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실탄과 채찍, 곤봉 등을 사용해 최소 4명의 시위자가 사망했다. 라비나 …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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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도 행복하길 바라요”…새 입주자 울먹이게 한 글귀

      “당신도 행복하길 바라요”…새 입주자 울먹이게 한 글귀

      미국의 한 자택에 새로이 입주하게 된 여성이 자신의 자택 안 식료품 저장실의 벽에 쓰여 있는 글귀를 발견하며 감동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 뉴필드의 한 자택을 매입한 수잔 마리 스무진스키가 이삿짐을 정리하던 중 이전 입주자들이 남…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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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에 제물로 바치려고”… 23개월 친구 딸 유괴한 미얀마 남성

      “숲에 제물로 바치려고”… 23개월 친구 딸 유괴한 미얀마 남성

      태국의 한 남성이 23개월 된 친구의 딸을 납치했다가 3일 만에 체포됐다. 8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치앙마이 인근 마을에 살던 아이는 엄마가 요리를 하고 아빠가 외출 중인 사이 집 밖에서 잠시 놀던 중 사라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탐문 수사를 통…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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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대통령 아들 문준용, 이번엔 1500만 원 전시지원금 받아

      文 대통령 아들 문준용, 이번엔 1500만 원 전시지원금 받아

      문재인 대통령 아들이자 미디어아트 작가 문준용 씨가 지자체 예산 1500만 원 지원받아 전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시립미술관 측은 10일 개관 5주년 기념전을 맞아 미디어아트 작가인 문준용 씨를 초청작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여 작가 경비는 1인당 최저 500만 원에서 …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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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만갑’ 김일성 사망 미스터리 알아본다…배후로 지목된 사람은 누구?

      ‘이만갑’ 김일성 사망 미스터리 알아본다…배후로 지목된 사람은 누구?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김일성 주석 사망에 대해 이야기 한다. 12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1994년 김일성 주석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관한 미스터리에 대해 알아본다. 1994년 7월 9일 김일성 주석 사망 소식에 대한민국 전군에…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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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아이 소속사, 집행유예 판결에 “자신을 돌아보며 깊게 반성”

      비아이 소속사, 집행유예 판결에 “자신을 돌아보며 깊게 반성”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그룹 아이콘(iKON) 전 멤버 비아이(25, 본명 김한빈)의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비아이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0일 입장문을 내고 “재판부는 비아이가 죄를 모두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점, 초범이…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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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차 하드, 꿈 큰’ 스페인 태권도 선수, 새 검은띠 받았다

      ‘기차 하드, 꿈 큰’ 스페인 태권도 선수, 새 검은띠 받았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기차 하드, 꿈 큰’이라고 적힌 검은 띠를 매 화제를 모았던 스페인 태권도 선수가 스페인 주재 한국대사관으로부터 새 검은띠를 선물 받았다. 7일 주스페인 대한민국 대사관은 “전날 박상훈 대사가 스페인 태권도 국가대표 아드리아나 세레소 이글레시아스 양을 만나 …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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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가 성폭행” 괴로워하다 숨진 딸…“피해망상” 우긴 父 징역 7년

      “아빠가 성폭행” 괴로워하다 숨진 딸…“피해망상” 우긴 父 징역 7년

      친딸을 성폭행하고도 끝까지 혐의를 부인한 인면수심 50대 친부가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윤경아)는 성폭력처벌법상 친족 관계에 의한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김모 씨(50)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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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배에게 활 쏜 양궁부 중학생, 선도 처분받고 선수 생활 포기

      후배에게 활 쏜 양궁부 중학생, 선도 처분받고 선수 생활 포기

      후배 선수에게 활을 쏴 상처를 입힌 양궁부 소속 중학생이 선수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0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예천 소재의 해당 중학교 측은 학교폭력위원회를 열어 후배 선수를 다치게 한 가해 학생 A 군에게 선도 처분을 내렸다. 선도 처분은 1호(서면 사과)부터 9…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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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오접종 병원에 접종비 안 준다…기한 지난 백신 맞으면 ‘재접종’

      백신 오접종 병원에 접종비 안 준다…기한 지난 백신 맞으면 ‘재접종’

      보건당국이 백신 오접종 건에 대해 의료기관에 접종 시행비를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유효기한이 지난 백신을 맞은 사람은 최소 접종간격이 지난 후 다시 접종받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백신 오접종 방지 대책’을 10일 발표했다. 전국에서 유효기한…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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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성폭행 친오빠와 동거’ 청원에 “피해자 보호 힘쓸 것”

      靑, ‘성폭행 친오빠와 동거’ 청원에 “피해자 보호 힘쓸 것”

      청와대가 성폭력 가해자인 친오빠와 한집에 살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한 국민청원에 “보다 적극적인 분리 조치로 피해자 보호에 힘쓸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 7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초등학생 때부터 친오빠에게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지만 부모의 방관 속에 계속 한집에 살고 있다…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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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태경, 洪·柳 겨냥 “면접관 탓 유감…독한 질문해 지지율 올려달라”

      하태경, 洪·柳 겨냥 “면접관 탓 유감…독한 질문해 지지율 올려달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하태경 의원이 10일 “면접관 탓하는 일부 후보들의 발언은 유감”이라며 앞서 진행된 ‘국민 시그널 공개면접’에서 면접관에 불만을 표시한 후보들을 겨냥했다.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어제 우리당 국민 시그널 면접은 비전발표회보다 더 국민의 관심을 받았다.…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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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는 코로나 치료제’ 90만 원?…당국 “입원비 등 비교 평가해야”

      ‘먹는 코로나 치료제’ 90만 원?…당국 “입원비 등 비교 평가해야”

      정부가 글로벌 제약사와 알약 형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구매 계약 협의를 진행 중인 가운데, 가격이 고가로 책정됐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대해 당국은 “(자세히) 말하기 어렵다”면서도 “입원 시 비용 등을 비교 평가해야 한다”고 했다. 배경택 중앙방역대…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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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취해 모르는 여성 쫒아가며 욕설… 50대 경찰간부 집행유예

      술 취해 모르는 여성 쫒아가며 욕설… 50대 경찰간부 집행유예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모르는 여성을 쫓아가며 욕설을 해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진원두 부장판사)는 건조물 침입과 협박 혐의로 기소된 A 씨(58)에게 1심과 같은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고 10일 …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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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노래주점 손님 살인범 허민우, 징역 30년-전자발찌 10년 부착

      인천 노래주점 손님 살인범 허민우, 징역 30년-전자발찌 10년 부착

      술값 시비 끝에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산에 유기한 노래주점 업주 허민우(34)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3부(호성호 부장판사)는 10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살인 및 사체손괴, 유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허 씨에게 징역 30년과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또…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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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방역”…예비부부들, 김기현 사무실로 팩스 보내 ‘도와달라’ 호소

      “정치 방역”…예비부부들, 김기현 사무실로 팩스 보내 ‘도와달라’ 호소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10일 예비부부들이 ‘하객 인원을 제한하는 방역 지침을 수정하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사무실 팩스로 보내고 있다면서 “예비부부들의 절박함이 그만큼 크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제가 오늘은 자료를 하나 들고 왔다”며 “이게 …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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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홍준표가 윤석열 따라잡을 것 같았다…내가 최종 승리”

      유승민 “홍준표가 윤석열 따라잡을 것 같았다…내가 최종 승리”

      국민의힘 대선 주자 유승민 전 의원이 “홍준표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따라잡을 것은 예측했던 일”이라며 “최종 경선에서 (내가) 승리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유 전 의원은 10일 국민의힘 광주시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경선은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의 싸움이다. 홍 후보가 윤…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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