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지역사랑 휴가 지원사업 공모 선정
전북 고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지역사랑 휴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여행 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 사업은 관광객의 지역 체류와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추진 중이다.고창군은 고인돌 유적과 고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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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지역사랑 휴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여행 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 사업은 관광객의 지역 체류와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추진 중이다.고창군은 고인돌 유적과 고창 …
인천시는 3일부터 연평도 안보 교육장 등을 둘러보는 ‘2026년 생생시정 현장 견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참가자 호응을 얻었던 ‘생생시정 보물섬 현장 견학–연평도’ 코스는 시범 운영을 거쳐 상시 운행된다.인천 아이(i) 바다 패스와 연계해 인천 시민은 1500원으로 서해 최전…

경기 의정부시 민락지하차도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출근길 극심한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3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7분께 의정부시 양주터널 방향 민락지하차도에서 승용차와 화물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수습을 위해 4차로 중 2차로가 통제되면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여객기 안에서 다른 승객을 폭행한 20대 여성이 입건됐다.2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새벽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 내에서 30대 여성 B 씨의 머리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항공보안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됐…

서울 인구의 외곽 유출이 가속화하면서 서울의 생산과 소비, 고용이 동반 하락하는 ‘트리플 감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저출생과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생산·소비 연령층이 서울을 떠나는 가운데, 경제 기반 약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다만 전문가들은 이를 단순한 쇠퇴가 아닌 ‘수도권 재편’…

강원 고성 향로봉에 60.4cm의 폭설이 내린 가운데 산지를 중심으로 최대 2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대설경보가 발효된 강원 산지에는 시간당 1~3cm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3일 밝혔다.이번 눈은 습하고 무거운 눈(습설)으로 강원 산지를 중심으…

증권사의 애널리스트(금융투자분석사)가 제3자에게 종목을 미리 사게 한 뒤 해당 종목을 추천하는 기업분석보고서를 냈다면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로 봐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3일 대법원 3부(주심 노경필 대법관)는 최근 하나증권 애널리스트 이모 씨에 대한 자본시장법 위반…

증권 애널리스트가 제삼자 명의로 선행 매수하게 하고 이를 밝히지 않은 채 종목 추천 보고서를 공표한 행위도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에 해당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경필 대법관)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

인천의 한 주택에서 불법도박을 벌인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2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도박 혐의로 60대 여성 A 씨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 씨 등은 전날 오후 11시경 인천 부평구 부개동 한 주택에서 화투를 이용한 불법도박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현장에 출동한…
![[단독]‘우회전 일시정지 의무’ 4년째인데… 작년 닷새에 2명꼴 사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3/133450714.1.jpg)
2일 오전 서울 강동구 천호사거리. 건널목에 초록불이 들어와 보행자들이 들어섰지만 우회전 차들은 멈출 기미가 없었다. 한 승용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보행자 사이를 파고들자 유모 씨(54)가 화들짝 놀라 뒷걸음질했다. 뒤따르던 차량 5대가 약속이라도 한 듯 줄줄이 건널목을 훑고 지…

헤어진 여자 친구를 16시간 동안 감금하고 폭행한 18세 청소년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2일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용균)는 최근 특수중감금치상과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 군(18)에게 징역 장기 4년에 단기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A 군은 지난해 7월 부산 …

봄비가 내린 2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산으로 비바람을 막으며 걷고 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 전국에 눈비가 오면서 평균 낮 기온이 전날 대비 2∼6도가량 떨어졌다.

지난해 8월 국회 본회의장에서 보좌관 명의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는 모습이 포착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무소속 이춘석 의원 사건은 6개월 넘게 경찰과 검찰 사이에서 떠돌고 있다. 경찰이 지난해 12월 이 의원을 금융실명법 위반 등 4개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지만 검찰이 보완수사를 요구하…

정치인 ‘쪼개기 후원’으로 벌금형이 확정된 구현모 전 KT 대표가 소액주주에게 손해를 배상해 줘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황창규 전 KT 회장도 배상 책임을 지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KT 소액주주 35명이 구 전 대표, 황 전 회장 등 전 경영진을 상대로…

회사가 지원자에게 합격을 통보한 지 4분 만에 구체적인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채용 취소를 통보한 것은 부당 해고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부장판사 진현섭)는 핀테크 기업 A사가 중앙노동위원회의 부당 해고 판단에 반발해 낸 소송에서…
![[단독]“거부도 못해” 요양병원 ‘콧줄 환자’ 8만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2/133450041.2.jpg)
부산 중구에 사는 박모 씨(79)는 최근 101세 노모를 요양원에 모시면서 콧줄(비위관) 삽입을 권유받았다.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어머니가 식사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박 씨는 “병을 고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콧줄을 하지 않으면 요양원에서 받아주지 않겠다고 했다”며 “콧줄을 빼지 못하…

고령 인구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올해 국민연금 수급자가 8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국민연금 지급액도 50조 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2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국민연금 수급자는 782만9598명으로 집계됐다. 2024년 말 737만2039명에…

월 10만 원씩 아동수당을 지급받는 대상이 8세 미만에서 2030년까지 13세 미만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인구감소 지역 등에 거주하는 아동은 월 최대 3만 원의 수당을 더 받을 수 있다. 지급 연령이 확대돼 아동수당 예산은 2030년 3조6000억 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천에서 열린 ‘제16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에서 달집이 타오르고 있다. 달집태우기는 나무나 짚으로 만든 ‘달집’에 불을 질러 주변을 밝히면 액을 쫓고 복을 부른다는 의미를 담아 한 해의 안녕을 비는 행사다.

올해 대입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입시에 재도전하는 이른바 ‘반수생’이 역대 최대인 10만 명대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내년부터 고교 내신 등급제가 바뀌는 데다 의대 증원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종로학원은 2027학년도 대입에서 반수생이 지난해 9만2390명에서 큰 폭으로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