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테크 “신소재 그래핀 활용 유해화학물질 누액검출 전극센서 개발”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6-09 10:49수정 2021-06-0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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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테크(대표 성백명)는 신소재 그래핀(Graphene)을 활용한 유해화학물질 누액검출 전극센서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플로우테크에 따르면 센스타(SENSTAR) 그래핀 누액 리크센서는 기계적, 전기적 특성이 우수한 나노카본 탄소 금속소재인 그래핀을 리크센서 전극에 적용한 제품이다. 부식성과 내구성, 내화학성 등 기존 누액센서 제품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부분을 개선했다. 기존의 누액 검출용 센서는 PI재질의 필름 위에 니켈 및 산화막 처리를 한 전극 소재를 주로 사용했는데, 산이나 알칼리에 장시간 노출되면 산화와 부식, 절단이 발생해 교체해야 했다.

폴리이미드(PI) 필름도 특허 제조 공법을 통해 비가연성 수지인 폴리테트라플루오로에틸렌(PTFE) 필름 재질로 대체했다.

업체 관계자는 “누액센서용 그래핀 전극소재는 화관법과 화평법, 토양환경보전법, 수질오염방지법, 폐기물관리법, 해양환경관리법, 위험물안전관리법 등에 의해 유해물질의 누액 관리가 필수인 장소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라며 “현재 국책 과제로 진행하는 그래핀 제조 시설 구축이 완료되고, 다양한 응용기술과 융합한 제품이 출시되면 명실상부한 나노기술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제품은 국내에서 관련 특허와 실용신안 출원을 마쳤으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과 일본, 중국, 유럽 등의 특허 출원과 등록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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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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