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동물실험 1단계 성공페럿에 투여…코로나 100배 감소
햄스터 원숭이 등 효능시험 확대
7월 내 인체 임상시험 돌입 목표셀트리온(회장 서정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을 위한 동물시험에서 약물의 효과와 가능성을 일부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4월 중화항체 선별을 완료하고 세포주 개발에 돌입하면서 동시에 충북대와 함께 족제비의 일종인 페럿을 대상으로 한 동물효능시험 첫 단계를 실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