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인터뷰 말미에 인류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해야 하는 의료인들이 국가와 학문의 장벽을 넘을 수 있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우리는 모든 분야에서 치열하게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다. 하물며 인류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인들이라면 이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그 핵심은 국가와 학문의 벽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다르다고 배척하는 것이 아닌, 다르기에 협력해 시너지를 얻고자 하는 자신감이 의료인의 자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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