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7, 11일부터 예약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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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8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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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철권7이 11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가정용 철권7의 예약 판매를 5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철권7은 PS4, Xbox One, PC용의 콜렉터즈 에디션과 일반판, 그리고 PS4용 디럭스 에디션이 발매 될 예정이다. 5월 18일부터는 선주문으로 진행된다.

철권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4,400만장을 돌파한 대전 액션 게임 대표작이다. 국내 출시 버전은 한국어 버전으로 발매된다. 이번 작품에서는 게임의 축인 미시마 가문의 운명에 대한 결말을 둘러싼 스토리 라인, 더욱 발전된 그래픽, 신규 캐릭터, 강회된 배틀 시스템, 신규 탑재된 온라인 토너먼트 등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의 예약 판매 특전으로는 참전 캐릭터의 기술 커맨드와 캐릭터 설정 아트 등이 담긴 약 150페이지 분량의 커맨드 가이드북, 한국인 캐릭터 화랑의 비쥬얼이 인쇄 된 콜렉터즈 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플레이어블 캐릭터 엘리자의 프로모션 코드와 개발 스텝 일러스트레이션 캐릭터 패널 7종, 태고의 달인 콜라보레이션 커스터마이즈 아이템의 프로모션 코드 또한 제공된다.

다만, 개발 스텝 일러스트레이션 캐릭터 패널 7종과 태고의 달인 콜레보레이션 커스터마이즈 아이템의 프로모션 코드는 PS4의 예약판매 특전으로만 제공된다. 두 특전 모두 차후에는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철권7 콜렉터스 에디션(출처=게임동아)
철권7 콜렉터스 에디션(출처=게임동아)

철권7 이미지(출처=게임동아)
철권7 이미지(출처=게임동아)

철권7 이미지(출처=게임동아)
철권7 이미지(출처=게임동아)

철권7 이미지(출처=게임동아)
철권7 이미지(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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