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애니팡 프렌즈', 네이버 해피빈과 온라인 공익활동 시작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 www.sundaytoz.com)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온라인 공익 캠페인에 참여한다.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한 선데이토즈 공익활동 / 선데이토즈 제공

선데이토즈는 최근 네이버 해피빈의 '바이앤기브' 메뉴에 '애니팡 프렌즈' 코너를 개설했으며, 자사의 캐릭터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해 유기동물 보호를 주제로 후원금을 모으도록 했다.

후원 고객은 1만 원 이상의 금액을 자유롭게 후원할 수 있으며 선데이토즈는 후원 금액별로 구성한 다양한 선물 세트를 고객에게 증정하게 된다. 선데이토즈의 선물 세트는 후원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애니팡 프렌즈'와 모카, 삐요 등 인형과 젤펜 등 인기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후원 금액의 30%를 전달받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기 동물 보호와 치료 등 공익 활동 전개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 온라인 공익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5월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