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신작 '데빌리언' 내달 15일 출시..글로벌 세몰이 '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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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19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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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기대작 '데빌리언(DEVILIAN)'의 글로벌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데빌리언‘ 사전 등록(출처=게임동아)
‘데빌리언‘ 사전 등록(출처=게임동아)

'데빌리언'은 과거 PC온라인 게임으로 등장했던 액션RPG로, 화려한 액션과 대규모 전투로 압도적인 연출력을 과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모바일 게임 버전은 게임빌과 블루홀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가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블록버스터 급 모바일 액션 RPG로 악마와 인간을 오가는 전투 방식을 앞세워 새로운 액션감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업계의 화두인 게임IP를 이끄는 게임으로 양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히트작으로 양산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전 예약 프로모션은 내달 14일까지 진행되며, 게임빌은 12개의 언어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전 예약 페이지를 구성하고 구글 플레이를 통한 사전 등록도 동시에 진행, 전 세계 예비 게이머들이 프로모션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한 게이머에게는 20만 골드, 500젬, 신비의 방어구 소환서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 게임은 내달 15일,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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