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의학]붓고 시리고 피날때만 복용? 잇몸약, 이젠 아프기 전에 챙겨 먹는다

명인제약

예로부터 구강의 건강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생각되어왔다. 오복으로도 꼽을 만큼 치아의 건강은 조상 때부터 소중한 것으로 인식해 온 것. 건강이 화두인 현대인에게도 치아는 중요한 요소다.

그렇지만 치아건강이 이를 잘 관리하는 것만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다. 치주라고 불리는 잇몸의 건강이 우선돼야 하는 것. 탄탄하게 이의 뿌리를 잡아주고, 구강 전체의 위생상태를 결정하는 것이 잇몸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평균 수명이 늘면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에 대한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평생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야 할 구강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잇몸. 하지만 잇몸도 나이가 든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잇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잇몸이 붓고 시리고 피가 나도 우리는 대체로 “시간이 좀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넘어가기 일쑤. “아직 젊은데 설마 무슨 질환이겠어”라고 생각해 그냥 두는 것이 우리의 잇몸을 상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다.

잇몸이 붓고 시리고 피가 나는 데에는 분명히 원인이 있다. 바로 치태(플라크) 때문이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이 치아 표면에 남게 되면 구강 내에 존재하는 수많은 세균, 침과 섞이면서 치태가 형성돼 점차 단단한 치석으로 변하고 이와 잇몸 사이에 자리 잡게 된다.

이것이 염증으로 이어져 잇몸질환의 여러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고, 잇몸염증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잇몸에 이상증세가 나타났을 때 치료하는 건 누구나 하는 것. 하지만 경쟁력 있는 건강한 잇몸을 위해서는 평소 남다른 잇몸 관리가 필요하다.

명인제약 이가탄은 4가지 복합성분이 잇몸의 염증 부위에 깊숙이 작용하여 붓고 시리고 피나는 잇몸을 빠르게 개선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 C, E 성분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잇몸 조직재생 효과가 있다. 즉, 평소 복용 시 잇몸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

아플 때만 먹는 치료제에서 잇몸관리 차원의 영양제 개념까지 갖추고 있는 국민잇몸약이 이가탄이다.

건강한 삶의 필수요소인 건강한 잇몸, 평소 꾸준한 관리와 관심이 평생의 잇몸건강을 좌우한다는 걸 기억하자. 문의 080-587-7575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