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소지섭 베개’로 알려진 바로 그 건강베개

가누다 ‘가누다 베개’

배우 소지섭이 전속 모델로 활약하며 ‘소지섭 베개’라는 별칭을 얻은 가누다(KANUDA) 베개는 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내고 있는 대한민국 기능성 베개의 선두주자이다.

‘오 마이 비너스(오마비)’ 공식 제작 지원을 하기도 한 가누다는 수면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두개천골요법을 베개에 구조화했다.

가누다는 ‘몸과 마음을 가누다’라는 순우리말 브랜드로 주력 상품인 수면용 기능성 베개(골드라벨, 블루라벨) 뿐만 아니라 20∼30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 신체 부위별로 최적의 휴식 및 자세 교정을 제공하는 ‘머리냅’ ‘허리냅’ 및 오랫동안 서서 일하는 직업군을 위한 ‘다리베개’와 차량용 ‘릴렉스’ ‘코지’ 등의 목베개도 출시했다.

오래 앉아서 일을 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을 위한 허리와 골반까지 감싸주는 느낌의 ‘허리 서포트’가 좋다.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바른 수면 자세를 만들어 주는 ‘키즈 베개’ 등의 신상품도 있다. 문의 1877-1515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