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단신]대한의사협회,대한의학회 ‘제2회 공동 토론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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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의사협회대한의학회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의협에서 포스트 메르스 대책 마련을 위한 ‘제2회 공동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메르스 사태에서 배운 신종 감염질환 대응을 위한 장기적 대책 △의료기관 내 급성 호흡기 감염성 질환 대처 방법 △중증 감염 환자 관리 시스템 △응급실에서의 감염 환자 진료 등의 주제가 다뤄진다. 02-6350-6684

■ 대한병원협회대한의사협회는 다음 달 5∼8일 서울 중구 소공로 롯데호텔에서 재미한인의사회(KAMA), 대한의사협회와 공동으로 ‘KAMA 서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의사와 재미 한인 의사의 의학정보 교류와 국제적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박상근 병원협회장은 “병원계가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데 한국계 재외 의사들의 노력이 컸다. 이번 행사가 의료한류를 강화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02-6350-6567

■ 이대목동병원은 8월 5일 오후 1시 서울 양천구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뇌전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항운 신경과 교수가 ‘뇌전증이란 무엇인가’, 조안나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소아청소년의 뇌전증’을 주제로 강연한다. 뇌전증은 비정상적 뇌신경세포로부터 전류가 형성돼 대뇌의 기능이 흐트러지는 질환이다. 최근까지 간질로 불렸지만 사회적 편견을 없애기 위해 병명을 뇌전증으로 바꿨다. 02-2650-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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