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이시형 의학박사 문인화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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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19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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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18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본사 ‘대웅 아트스페이스’에서 이시형 의학박사의 ‘여든 소년 山(산)이 되다-선마을 10년, 자연건강의 틀을 찾아’ 전시회를 연다.

이시형 박사는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세로토닌 문화원 이사장과 함께 문인화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힐리언스 선마을의 자연을 담은 그림과 ‘솔밭에 10분만 앉아 천천히 심호흡을’ 등의 힐링 메시지가 담긴 문인화 37점을 전시한다. 전시 첫날인 18일에는 대웅 아트스페이스에서 오프닝 리셉션 및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열렸다. 작품 판매 수익금은 세로토닌 문화 운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3월 복합문화예술공간인 ‘대웅 아트스페이스’를 개관하고 재능있는 작가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4월에는 송번수(현 마가미술관 관장),권명광(전 홍익대학교 총장), 김광우(동아대학 명예교수) 작가의 작품을 전시했고, 6월에는 사단법인 한국시각정도디자인협회의 ‘2015 VIDAK 국제포스터 초대전’이 열릴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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