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4 서울 국제사진영상 기자재전’ 참가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4월 17일 15시 34분


코멘트
삼성전자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A·B 홀에서 개최되는 ‘2014 서울 국제사진영상 기자재전(이하 P&I 2014)’에 참가한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P&I 2014’는 사진영상기술과 전문사진 작품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사진문화 행사로 디지털 카메라 전문업체는 물론 이미징 주변기기, 디지털방송 영상 장비 등 사진과 영상기자재 관련업체 약 200여사가 대거 참가하여 신제품과 신기술들이 전시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P&I 2014’ 행사에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인 NX30과 15종의 렌즈, 울트라 슬림 미러리스 카메라 NX 미니, 갤럭시 카메라 2 등 다양한 스마트카메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NX30의 하이브리드 오토포커스와 초고속 셔터 스피트 기능을 통해 촬영하고 무선 통신을 통해 사진을 바로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카페, 공원과 같은 공간에서 NX미니로 즉석으로 위피를 촬영 해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입체적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2층에 별도로 마련된 NX 포토 스튜디오에서는 사진 전문 강사를 통해 NX30으로 손쉽게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