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비밀번호 1위… “비번 설정보다 관리가 더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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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22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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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플래시데이터 페이스북
출처= 스플래시데이터 페이스북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최악의 비밀번호 1위’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개인정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최악의 비밀번호 1위’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고 있다.

비밀번호 관리 솔루션 전문회사 스플래시데이터는 지난 20일 ‘2013년 최악의 비밀번호 25개’를 정리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최악의 비밀번호 1위’는 ‘123456’으로 알려졌다.

이어 ‘password’가 2위를 ‘12345678’이 3위를 기록했으며 ‘qwerty’, ‘abc123’가 순위에 랭크됐다.

이 회사의 대표는 “다양한 숫자나 문자의 조합, 그리고 자신이 외우기 쉬운 비밀번호가 좋다”면서 비밀번호 보안에 대해 유의할 것을 권장했다.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밀번호 중요하지”, “비밀번호 까먹을까봐 무섭다”, “벌써 내 계정 해킹된 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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