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카메라 3박 4일 대여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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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14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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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은 자사의 대표 모델인 OM-D E-M1과 PEN E-P5를 3박 4일간 체험할 수 있는 파격적인 고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강남 직영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사의 카메라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는 한편, 고객들이 고가의 카메라를 단순히 매장 진열대 안에서 조작해 볼 수 있었던 것에서 탈피해 매장 밖에서 카메라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파격적인 서비스다.

프리미엄 카메라에 걸맞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올림푸스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제품에 대한 자신감의 표출이자 고객에게 진정으로 다가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이승원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고가의 플래그십 카메라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실질적으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누구나 쉽게 최고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올림푸스만의 진정성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히면서 “점진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올림푸스 제품의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림푸스 무료 체험 서비스는 강남 직영점에 전화나 방문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조건 없이 대여할 수 있다. 또한 제품을 사용한 후 촬영된 사진이나 소감 등을 블로그나 커뮤니티, 또는 SNS 등에 공유한 뒤 URL을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당첨자에게 콤팩트 카메라 STYLUS(스타일러스) XZ-2 (1명), SH-50 (1명), TG-630 (1명),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 모형 (3명), 영화상품권 2매 (1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올림푸스한국의 무상 체험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www.olympus.co.kr) 또는 올림푸스한국 강남 직영점(02-6002-35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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