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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용 허세용품 ‘폭소’… “펼쳐만 놓아도 느낌이 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09 19:57
2012년 10월 9일 19시 57분
입력
2012-10-09 19:34
2012년 10월 9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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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커피숍용 허세용품’
커피숍용 허세용품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커피숍용 허세용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악보가 그려진 낡은 느낌의 수첩 하나가 보여지고 있다.
이 악보 상단에는 “책을 펼치면 손으로 쓴 듯한 8페이지의 악보가 나와. 작곡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연출”이라는 홍보 글귀가 쓰여 있다.
커피숍용 허세용품에 네티즌들은 “뭔가 진짜 느낌이 있네”, “커피숍용 허세용품 하나 구매하고 싶네”, “이거 보니까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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