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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귀신, ‘옥수역귀신’보다 더 오싹! “소름이 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8-23 10:38
2011년 8월 23일 10시 38분
입력
2011-08-23 10:28
2011년 8월 23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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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귀신의 일부 장면 캡처.
‘옥수역귀신’으로 이름을 알렸던 웹툰작가 호랑이 이번엔 ‘봉천동귀신’을 공개하며 화제다. 작가 호랑은 “많은 목격담 중 하나를 만화로 재구성한 것이다”고 밝혔다.
▷‘옥수역 귀신’ 미스터리 실화 웹툰… “가슴이 콩알! 신선한 충격!”
‘봉천동귀신’은 한 여고생이 야간자율학습을 끝내고 밤 11시를 넘긴 시간에 귀가하면서 벌어진 일을 담고 있다. 여고생이 살고 있는 아파트는 유독 단지가 커서 밤 시간에도 사람들이 많지만 그 날 따라 인적이 드물었다.
이 학생은 오싹해진 기분에 땅만 보고 걷다가 앞에서 걸어가고 있는 한 여성을 보게 된다. 그런데 잠옷을 입은데다 걸음걸이가 성하지 않은 듯 보인다. 그래서 걸음을 멈추던 찰나.
여성이 휙 돌아보며 “내 아기 어딨어?”라고 묻는다. 얼굴이 피투성이된 여성이 뒤돌아보며 묻자 여고생은 너무 놀란 나머지 그 상황을 벗어나고자 먼 곳을 가리키며 “저, 저기 있어요”라고 답하고 만다.
그리고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가기 위해 무조건 뒤돌아 뛰어갔지만, “여기 없잖아”라고 절규하며 다가오는 그 여성을 보고 쓰러지고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지난 2007년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조모 씨(33ㆍ여)가 불륜을 저지르고 남편과 이혼하게 되면서 2살배기 딸의 양육권마저 빼앗기자 그 처지를 비관해 자살했다고 한다.
그 이후로 사건이 일어난 아파트 단지 내를 걸어다니는 조 씨의 모습이 여러차례 목격이 되었으며 온몸의 관절이 뒤틀린 채 맨발로 걸어다니는 모습이 무척 끔찍했다고 한다.
‘봉천동귀신’ 웹툰의 마지막 부분에는 이와같은 사건이 쓰여 있다.
네티즌들이 ‘봉천동귀신’을 보고 놀라는 부분은 다름 아닌 귀신이 나오는 부분의 플래시 장면이다.
‘옥수역귀신’에도 때마침 절묘하게 튀어나오는 손 때문에 깜짝 놀랐던 네티즌들은 “봉천동귀신은 더욱 강렬하고 오싹하다”고 입을 모은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저 그런 귀신 얘기에 소름이 쫙 끼친 것은 또 처음이다”며 무척이나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 봉천동귀신 웹툰 보러가기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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