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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순간검색’, 이제 모바일에서도 쓴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1-26 14:49
2011년 1월 26일 14시 49분
입력
2011-01-26 14:46
2011년 1월 26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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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스마트폰에서도 검색어를 입력하는 순간 바로바로 검색결과를 제시하는 구글 순간검색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구글코리아는 그동안 유선 웹에서만 제공하던 순간검색 기능을 휴대전화에도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구글 순간검색은 검색 버튼을 클릭하거나 엔터(Enter) 키를 누를 필요없이 검색어 입력을 시작함과 동시에 검색결과를 제시한다.
유선 웹에 우선 적용된 순간검색은 평균 검색 시간을 2~5초 단축하고 평균 8번의 타자 입력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와 검색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10월 비 알파벳 계열 문자로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한글에 순간검색이 적용됐다.
PC용 구글 순간검색과 마찬가지로 모바일 순간검색은 휴대전화에서 검색어를 입력하면 예측 텍스트를 제시하는데, 예를 들어 '설연'을 입력하면 '설연휴' 등과 같은 예측어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구글은 이번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2 버전인 프로요와 애플 iOS 4 기반의 기기를 대상으로 모바일 순간검색 한국어 베타버전을 출시했다.
모바일 순간검색은 보고 있는 페이지에서 '사용' 또는 '사용안함' 링크만 터치하면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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