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간질환 명의 한광협 교수와 함께하는 간암이기기

동아일보 입력 2010-09-27 03:00수정 2010-09-27 03:00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간암, 불치병 아니다!”
연세대 의대 소화기내과 한광협 교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나 민간요법을 100% 신뢰해선 안 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앞으로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국내 최고 수준의 간질환 권위자인 연세대 의대 소화기 내과 한광협 교수가 10월 자연휴양 웰니스 센터인 힐리언스 선(仙)마을에서 ‘침묵의 장기, 간을 사수하라!’는 주제로 ‘명의와 함께하는 간암특집 암전백승(癌戰百勝)’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한 교수는 한국인의 간을 위협하는 B형 간염, 간경변증 치료를 위한 연구에 매진해 왔으며 국내 처음으로 간암예측모형 프로그램을 만든 주인공이다. 현재는 아시아태평양간암연구회(APPLE) 공동의장이자 세브란스병원 간암클리닉의 수장을 맡고 있다.

암전백승 프로그램은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활습관을 개선해 암 예방 및 회복을 꾀하거나 재발을 방지할 목적으로 5월 처음 개설했다. 선마을 측은 “현재까지 마음습관, 식습관, 운동습관 등 암을 이기는 습관을 길러줌으로써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간암 환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기 위해 간암 치료 성공사례와 극복사례, 실생활 대처법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 후엔 참여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한 교수는 “간암에 걸렸다고 하더라도 절망하기보다는 암이라는 존재를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적합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주요기사
한 교수는 또 “조기 발견된 사람도 치료가 잘 안 될 수 있고 늦게 발견된 사람도 성공적으로 치료되는 경우가 있다”면서 “간암 환자는 물론 간암 환자가 있는 가족 모두 간암은 불치병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하며, 가족과 의사가 협력해 환자가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광협 교수와 함께하는 암전백승 프로그램은 다음 달 22일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문의 및 접수는 힐리언스 선마을 홈페이지(hongchun.healience.co.kr) 또는 고객센터 1588-9983.

박은정 기자 ejpark@donga.com

※ 본 지면의 기사는 의료전문 김선욱 변호사의 감수를 받았습니다.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