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헬스타운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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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6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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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성형외과 압피부구정점 송홍식 대표원장은 지난달 28일 중국 푸저우(福州)의 화미미용의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화미미용의원은 화미미용그룹이 푸저우를 비롯해 상하이(上海), 쑤저우(蘇州) 등지에서 운영하는 미용전문병원 12개 가운데 하나. 각 병원에는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등이 있다. 드림성형외과는 국내에 서울 본원, 압구정점, 강남점이 있고 상하이에 드림의료미용의원을 직영한다. 송 원장은 “이번 MOU 체결로 드림성형외과의 의료기술을 중국 각지에 알리고 한국 의료관광에도 일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척추전문병원인 21세기병원 성경훈 대표원장은
3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중국의 장춘시(長春市)중심병원과 자매결연 및 의료분야 교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장춘시중심병원은 길림성 지역에 있는 종합병원이며, 21세기병원은 2008년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척추전문병원이다. 성 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장기적 파트너십 관계를 확립해 의학기술 개발, 인재 양성, 의료정보기술 교류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본 기사는 의료전문 정선우 변호사의 감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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