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12월 27일 02시 5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안철수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윈도와 PDF 리더를 비롯해 MS의 인터넷 브라우저와 오피스 등 대중적 프로그램의 보안 취약점을 노린 악성코드가 잇달아 발견됐다.
이달 10일 공개된 윈도의 보안 취약점은 MS가 보안 패치를 제공하기까지 일주일 넘게 무방비 상태로 공격에 노출됐다.
어도비 PDF 리더는 올해만 14개의 보안 취약점이 공개돼 PDF 파일을 열면 자동으로 개인 정보를 빼내는 악성코드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