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11월 19일 16시 3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특히 재활걷기 코스에서의 연세사랑병원 전 의료진과 수술환자들의 함께 걷기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서로의 팔에 팔짱끼고 함께 걷는 모습에서 의사와 환자, 건강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구분하기 어려웠다.
이번 대회를 통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관절염’에 대한 예방의식 향상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홀로 계신 독거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희망한다. 2003년 4월 부천 역곡동에 개원한 연세사랑병원은 현재 방배동 병원까지 2곳에서 자기관절을 보존하는 관절, 척추 전문 진료를 하고 있다.
ⓒ donga.com & ePR 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