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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4월 2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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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불임) 치료의 神話, 무자식 부부의 희망 되다
마리아병원은 아이를 가지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난임 부부들을 위해 존재한다. 이미 많은 난임 부부들이 마리아병원을 통해 임신을 하여 성공적으로 출산을 했다.
마리아병원의 모든 진단 및 치료 과정의 기저에는 늘 세 가지의 핵심적인 원칙이 자리하고 있다. 높은 임신 성공률, 환자 중심의 간편한 검사 및 시술, 합리적인 시술 비용이 그것이다. 마리아병원은 1987년 의원급 의료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로 시험관 아기를 탄생 시킨 주인공이다. 오늘날 국내 최대수준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난임전문센터로 성장하기까지 이러한 원칙은 불문율로 자리 잡고 있다.
동양 최초 자연배란주기를 이용한 시험관아기 시술 성공, 국내 최초 호르몬피검사 없는 시험관아기 시술 방법의 개발, 국내 최초 포배기 배아이식 프로그램의 개발 등은 이러한 환자 중심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난임치료법 개발에 몰두해온 마리아의 성과물이라 할 수 있다.
국내 난임전문치료 기관은 서울을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어서 지방에 거주하는 불임부부들이 검사와 치료를 받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비용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마리아병원은 이러한 지방 불임부부들이 가까운 곳에서 서울 본원과 동일한 수준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동일한 인력과 시설을 갖춘 지방 분원 개설에 착수했다. 1994년 대구 분원 개원을 시작으로 2003년 일산 분원에 이르기까지 전국 8개 지역(대구, 부산, 대전, 송내, 광주, 제주, 평촌, 일산)에 분원을 설립하여 국내 난임전문센터로는 유일하게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2008년 초에는 제2의 서울병원이 송파지역에 건립될 예정이다. 지방에 이어 최근에는 중국에까지 진출했다. 2003년 심양, 2005년에는 북경에 분원을 개설하고 선진 난임치료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중국분원의 성공적인 개설은 세계진출을 위한 교보두이며 마리아 병원의 첨단의술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확인시켜주는 것이다.
미성숙 난자 이용 시험관아기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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