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별 건강위험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건강검진 결과가 있어야 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건강검진을 받지 않아도 참여할 수 있다”고 2일 밝혔다.
건강위험평가는 생활습관, 가족력, 환경 요인 등을 바탕으로 개인별 사망 위험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나쁜 생활습관에 따른 사망 가능 질환을 예측해 준다.
공단 홈페이지(http://www.nhic.or.kr)에 접속해 ‘당신의 건강나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를 클릭하면 된다. 20세 이상, 75세 미만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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