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레이, 게임 '비엔비' 서비스

  • 입력 2001년 10월 16일 15시 02분


게임개발사 엠플레이(대표 강신철)는 16일 자사가 서비스중인 게임포탈 '크레이지 아케이드'(www.crazyarcade.com)에서 게임 '비앤비'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비앤비'는 어릴 적 놀이터에서 즐겨하던 "얼음-땡" 놀이와도 흡사한 보드게임. 물풍선 공격을 받은 캐릭터가 물방울에 갇히면 같은 팀의 캐릭터가 물풍선을 터트려 구출해 주어야 한다. 단 일정시간 안에 도움을 받지 못하면 질식해 죽게 된다.

총 20여 가지 맵, 캐릭터 레벨 제도 등이 도입된 이 게임은 개인전은 물론 자유롭게 팀을 구성해 경기를 벌이는 팀전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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