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ＳＷ업체－투자자 「만남의자리」…９일 첫설명회

「벤처기업을 키웁시다」. 동아일보사는 전자신문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우수한 기술력 및 장래성 있는 소프트웨어(SW) 벤처기업과 투자자가 만나는 뜻깊은 행사를 정기적으로 마련합니다. 그 첫째 행사로 9일 오후2시 서울 서초동 한국소프트웨어 지원센터에서 「SW업체 벤처 캐피털 투자유치제안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잠재력은 있지만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벤처기업자가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투자자들이 이에 대한 투자 가치를 판단, 자금지원여부를 결정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21세기 세계 경제를 주도해갈 소프트웨어 산업은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최첨단의 지식산업입니다. 오늘의 투자는 중소기업을 살리고 훗날 국가 경제의 미래를 환하게 밝히는 밑거름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 행사에는 중소기업과 창업투자회사를 비롯, 투자를 희망하는 개인 및 기업투자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단순 1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습니다. 9일 행사에 이어 정기적으로 중소 소프트웨어업체를 위한 투자유치제안 설명회를 적극적으로 펼쳐갈 계획입니다. 독자 여러분과 소프트웨어 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및 접수〓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기획조사부 02―586―3411(교환 2번) 팩스 02―584―2604, 2606 ▼행사 소개 인터넷 사이트〓www.sw.or.kr <주최:동아일보사 전자신문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