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컴퓨터잡지]

  • 입력 1996년 11월 30일 20시 15분


「金鍾來기자」 12월 송년호 컴퓨 터잡지는 마니아를 유혹하는 기획물이 눈에 띈다. 특히 곧 시행되는 인터넷자격증과 PC활용능력평가 시험 예상문제와 세계 최대 컴퓨터쇼인 가을컴덱스 이야기를 앞다퉈 소개했다. ▼하우PC〓내게 알맞은 노트북PC는 무엇일까. 국내에서 시판되는 노트북 11종의 성능 값 편의성 등을 따져 우열을 가렸다. 최상의 제품으로 델의 래티튜트를 뽑았다. ▼헬로우PC〓윈95 인터넷 등에서 즐길 수 있는 최신 게임들을 특집으로 다뤘다. CD롬 부록에도 직접 해볼 수 있는 시험판 게임 20종을 담았다. ▼PC라인〓인터넷 게임 유틸리티 그래픽 등 공짜로 쓸 수 있는 아기자기한 프로그램을 무려 4백18개나 소개했다. 이들 소프트웨어는 모두 CD롬에 담아 제공되어 직접 PC에서 쓸 수 있는 게 특징. 4대 PC통신 10대 뉴스를 읽을거리로 다뤘다. ▼마이컴〓차세대 보조기억장치로 떠오르는 칩 재즈 드라이브를 제품별로 분석했다. 또 IBM의 최신 운영체제 「OS/2 멀린」의 기능과 활용법을 소개했다. ▼인터넷〓동아일보 매일경제 스포츠서울 전자신문의 기사를 인터넷으로 배달해주는 「인터넷 인포메이션 센터」(IIC)와 그래픽머드게임 「바람의 나라」, 인터넷 15일 무료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WWW. 인터넷〓인터넷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인트라넷을 집중 소개했다. 또 PC통신과 인터넷 이용료를 줄이는 비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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