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수종사의 500살 은행나무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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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이 은행잎으로 노랗게 물들었다. 쌀쌀한 기운이 조금 가신 2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수종사에 있는 수령 500년 된 은행나무를 찾은 탐방객들이 늦가을의 정취를 사진에 담고 있다.

남양주=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은행나무#수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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