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신문형식으로 구성한 세계사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8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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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신문(김상훈 지음·조금희 그림·꿈결)=선사시대∼현대의 한국사와 동·서양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통’으로 묶었다. 특히 신문 형식으로 구성해 역사적 사실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역사적 주요 인물을 인터뷰와 부음 기사로 다루고 주요 사건에 대한 해석을 사설과 전문가 칼럼 등에 녹여 넣어 다양한 시점에서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시대의 주요 행사, 건축물, 책 등을 광고 형식으로 재치 있게 처리한 것도 눈길을 끈다. 각 장마다 가로세로 퍼즐을 넣어 복습 효과도 줬다. ‘통 세계사’ 시리즈로 유명한 저자의 후속작이다. 각 권 1만7600원.
#통역사신문#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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