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4기 지방자치단체장의 임기가 반환점을 돌아 후반기에 들어섰다. 각 지자체는 지역 특색에 맞춰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업을 벌여왔다. 그 가운데 다른 시도에 비해 뛰어난 경쟁력을 보여주고 지역 주민의 자부심의 원천이 되고 있는 사업들이 적지 않다. 전국 16개 시도가 각별한 노력과 노하우를 통해 뛰어난 성과를 낸 사업들, 앞으로 그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특성화된 주력 사업들이다. ‘시도지사 릴레이 인터뷰’, ‘우리 지역 이 사업은 꼭’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지방자치 기획시리즈 ‘우리가 최고-우리 지역 대표 사업’을 소개한다.>>
갈대습지에 물고기-새떼 노니는 ‘도심 동물원’
새벽조깅 산책 낚시… ‘150만 시민의 쉼터’로
2020년까지 1392억 들여 자연하천 복원 추진
복개도로-건물 들어내고 생태공간 만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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