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 뛰는 지방자치]<1>대전 ‘수변도시’ 프로젝트

  • 입력 2008년 9월 1일 02시 59분


자연 그대로… 하늘에서 본 갑천대전은 갑천 대전천 유등천 등 세 줄기 하천이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고 있는 보기 드문 ‘물의 도시’다. 인위적인 시설 없이 자연하천을 유지하고 있는 갑천을 항공 촬영한 모습. 멀리 온천으로 유명한 유성 지역이 보인다. 사진 제공 대전시
자연 그대로… 하늘에서 본 갑천
대전은 갑천 대전천 유등천 등 세 줄기 하천이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고 있는 보기 드문 ‘물의 도시’다. 인위적인 시설 없이 자연하천을 유지하고 있는 갑천을 항공 촬영한 모습. 멀리 온천으로 유명한 유성 지역이 보인다. 사진 제공 대전시
3개 하천 흐르는 대전 ‘세계적 물의 도시’ 꿈꾼다

<<민선 4기 지방자치단체장의 임기가 반환점을 돌아 후반기에 들어섰다. 각 지자체는 지역 특색에 맞춰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업을 벌여왔다. 그 가운데 다른 시도에 비해 뛰어난 경쟁력을 보여주고 지역 주민의 자부심의 원천이 되고 있는 사업들이 적지 않다. 전국 16개 시도가 각별한 노력과 노하우를 통해 뛰어난 성과를 낸 사업들, 앞으로 그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특성화된 주력 사업들이다. ‘시도지사 릴레이 인터뷰’, ‘우리 지역 이 사업은 꼭’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지방자치 기획시리즈 ‘우리가 최고-우리 지역 대표 사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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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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