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캘린더]가족끼리… 연인끼리… 어디로 갈까

  • 입력 2006년 1월 6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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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심 콘서트
‘2006 뉴 이어 피아노’
7일 7시 대전 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3만∼6만 원.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노영심의 신년 피아노 콘서트. 1588-7890
‘메탈 케이 페스트’ 록 콘서트7일 7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클럽 롤링홀. 3만 원. ‘블랙홀’, ‘뉴크’, ‘지킬’ 등 록 레이블 ‘메탈 케이’ 소속 밴드들의 합동 공연. 02-422-8516
‘SG워너비’ 콘서트7일 7시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한국국제전시장(KINTEX). 4만5000∼5만5000원. 3인조 그룹 ‘SG워너비’의 일산 콘서트. 1544-1555
‘버즈’ 라이브 콘서트-런7일 7시, 8일 5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4만4000∼5만5000원. 5인조 밴드 ‘버즈’의 라이브 콘서트. 1544-1555
하춘화 콘서트 ‘노래 45년’11일 7시반, 12일 4시 7시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5만∼15만 원. 환경미화원 돕기 자선 공연. 1588-7890

윤석화의 정순왕후-영영이별 영 이별2월 19일까지. 수 금 3시 7시반 목 7시반 토 3시 6시 일 3시. 2만∼4만 원. 산울림소극장. 청계천 영도교에서 영원히 헤어진 단종과 정순왕후의 애달픈 사랑을 그린 작품. 02-334-5915
여행29일까지. 화∼금 8시, 토 일 3시 6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1만2000∼1만5000원. 40대 후반에 접어든 중년 남성의 친구 이야기. 02-744-7304
오! 당신이 잠든 사이8일까지. 화 목 금 8시, 수 4시 8시. 토 일 3시 6시. 1만5000∼2만 원. 재미와 감동이 적절하게 섞여 있는 따뜻한 소극장 창작 뮤지컬. 02-762-0010
매직 카펫 라이드15일까지. 화∼금 8시, 토 4시 7시, 일 공휴일 3시 6시.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 3만∼5만 원. 02-747-2050
은빛왈츠26일까지. 화∼금 7시반, 토 일 4시반 7시반. 상명아트홀 2관. 2만원. 실버타운에 들어온 두 노인의 사랑이야기. 6080-6658
아이 러브 유무기한. 화∼금 8시 토 4시 8시(29일은 8시공연만) 일 3시 7시. 연강홀. 2만∼4만5000원.연강홀. ‘남녀관계의 모든 것’을 다룬 흥행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연인들에게 강추. 16세 이상.1544-1555

제2회 부산국제음악제11∼22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해운대 그랜드 호텔. 피아노 백혜선, 로버트 맥도날드, 올리비에 갸르동, 바이올린 이안 스웬센, 스캇 세인 죤, 김수빈, 백주영, 비올라 마르타 케츠, 최은식, 첼로 정명화, 로렌스 레써, 프레드 쉐리 등 출연. 051-747-1536
빈 소년합창단7일 세종문화화관, 8일 부산시민회관, 10일 대전 문화예술의전당, 11일 경기도 문화의전당, 13일 성남아트센터, 14일 덕양어울림누리 극장, 17일 서울 예술의전당. 하이든 ‘할렐루야’, 모차르트 ‘나이팅게일의 죽음’, 요한 슈트라우스 폴카와 왈츠 등. 3만∼10만원. 02-598-8277
피아니스트 서혜경 신년음악회 11일 8시 호암아트홀. 베버 ‘무도회의 권유’, 리스트 ‘사냥’, 슈베르트 ‘마왕’, ‘즉흥곡’,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2만∼4만원. 02-751-9608
손열음 피아노 콘서트12∼14일 8시 정동극장. 12일 슈만 ‘아라베스크 C장조’, ‘카니발, 작품9’, ‘심포닉 에튀드’. 2만5000원, 3만원. 02-751-1500
김소옥 바이올린 독주회6일 8시 금호아트홀. 바르토크 ‘바이올린 소나타’, 베토벤 ‘바이올린과 피아노 소나타 9번 A장조’. 피아노 알렉스 그리니크. 3만원. 02-6303-1919

고암 정병례 전6∼31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갤러리 진선. 전각가 정병례 씨가 새해를 맞아 장수와 부귀, 다산을 기원하는 문양과 글을 새긴 전각작품(칼로 돌이나 나무, 금속에 새겨 인주를 묻혀 찍어 내는 것) 30여 점을 전시한다. 02-723-3340
백남준에서 휴보까지 전2월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전관. 작가와 과학자, 업체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해 150여 점을 출품한 대규모 로봇전. 과학과 예술이 결합해 10년 후에 탄생하는 로봇은 어떤 모습인지를 주제로 백남준의 비디오 로봇부터 2004년 국내 최초 인간형 로봇 휴보까지 선보인다. 02-720-1020
시가 있는 그림 전9∼1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미술관. ‘아름다움을 위하여’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미술전으로 한국 현존 여성 시인 14명이 지은 시에 14명의 남녀 작가가 시를 보고 영감을 받은 미술작품을 함께 내건 전시. 02-562-0015
우리의 오랜 친구,
개 특별전
2월 28일까지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개띠 해를 맞아 우리 전통과 일상 속에 자리한 개의 의미를 새기자는 취지로 마련된 전시.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개 모양을 응용한 토우와 접시 거울 그림 등 다양한 미술품이 나온다. 02-3704-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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