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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6월 29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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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업체 ‘네인즈’가 2003년 6월 1일부터 2004년 5월 말까지 1년간 서울 시내 아파트 3079개 단지 120만여 가구의 가격 변동 추이를 조사한 결과 강남구 도곡동(30.41%)이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노원구 중계동(26.37%)이었다. 도곡동과 중계동은 모두 ‘유명 학원’들이 많은 곳. 송파구 신천동(24.63%), 문정동(24.03%), 강동구 암사동(22.74%) 등 재건축 단지들이 많은 동이 그 뒤를 이었다.
조인직기자 cij19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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