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포토]뉴욕 Y 지터 개막전 수난

  • 입력 2003년 4월 1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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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슈퍼스타 데릭 지터가 1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2003시즌 개막전에서 3회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3루베이스를 파고들다 포수 켄 헉커비와 충돌하며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AP」


3루에서 포수와 강하게 부딪쳐 어깨뼈가 탈골된 지터는 경기장을 떠났고 부상자 명단에 올라 최소 2주이상 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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