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를 보내며]스펜서 존슨의 '소중한 선물'

  • 입력 2003년 1월 7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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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철 , ‘自畵景- 올려다 보는 사람 ’
박도철 , ‘自畵景- 올려다 보는 사람 ’
과거에 대해 생각해 보고 배우는 것은

지혜로운 일이지, 하지만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지.

왜냐하면 그건 나 자신의 참모습을 잃어버리는 거니까.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도

지혜로운 일이지.

그러나 미리 앞서서 미래로 가 있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야.

그것 또한 나의 진정한 현재 모습을 잃어버리는 거니까.

김광제 럭비선수/가수 장나라

■김광제 럭비선수가 가수 장나라씨에게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미래를 준비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전력 럭비단 소속의 김광제라고 합니다. 장나라씨의 밝은 미소와 고운 목소리에 반한 팬이지요. 좋은 기회가 생겨 장나라씨에게 편지를 전하니 행복한 마음이 듭니다. 2002년에 멋진 활동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듯이 2003년에도 더욱 왕성하게 활동하셔서 팬들에게 계속 사랑받는 스타가 되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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