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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안타 폭발’ 롯데, NC 18-2로 완파하고 공동 5위 도약

      ‘23안타 폭발’ 롯데, NC 18-2로 완파하고 공동 5위 도약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5할 승률을 회복하고 가을야구를 향한 의지에 불을 붙였다.롯데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8-2 완승을 거뒀다.시즌 65승(6무 65패)째를 거두고 5할 승률을 맞춘 롯데는 이날 비로 경기가 취소…

      •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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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 결심’ 크로우, KIA 팬들에게 한글 메시지…“한국에서 뛰었던 순간 사랑했다”

      ‘은퇴 결심’ 크로우, KIA 팬들에게 한글 메시지…“한국에서 뛰었던 순간 사랑했다”

      2024시즌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 몸 담았던 윌 크로우가 이른 나이에 현역 은퇴를 결심했다. 크로우는 1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또 수술을 받게 돼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로 했다.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고, 다음에 또 어떤 일이 펼쳐질 지…

      •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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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수원 한화-KT 우천 취소…SSG, 20일부터 8연전

      프로야구 수원 한화-KT 우천 취소…SSG, 20일부터 8연전

      19일 수원과 인천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KT 위즈전과 두산 베어스-SSG 랜더스전이 우천으로 순연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펼쳐질 KT와 한화 경기가 비 때문에 취소됐다고 밝혔다.수원 야구장 그라운드에는 대형 방수포가 깔렸지만, 많은…

      •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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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적신 비에 두산-SSG전 우천 취소…22일 재편성

      수도권 적신 비에 두산-SSG전 우천 취소…22일 재편성

      수도권을 적신 비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취소됐다. 19일 오후 6시3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과 SSG의 경기는 비로 순연됐다. 이날 오전부터 수도권에는 적잖은 양의 비가 내렸고, 오후 4시20분께 일찌…

      •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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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런 훔치는 ‘대도’ LG박해민, 피자 60판 선물 받기도…다음 버킷리스트는 ‘우승 주장’

      홈런 훔치는 ‘대도’ LG박해민, 피자 60판 선물 받기도…다음 버킷리스트는 ‘우승 주장’

      17일 열린 2026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지원자 1261명 중 110명만 지명을 받았다. 지원자 중 9할이 넘는 이들은 끝까지 이름이 불리지 않았다. 좌절감에 빠져있을 이들에게 그 어떤 말보다 강력한 위로는 리그 최고의 중견수로 활약 중인 박해민(35)의 존재다. 박해민은 드…

      •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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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셔틀콕 여제’ 안세영, 신두 꺾고 중국 마스터스 준결승 진출

      ‘셔틀콕 여제’ 안세영, 신두 꺾고 중국 마스터스 준결승 진출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750 중국 마스터스 준결승에 안착했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9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 14위’ 푸사를라 벵카타 신두(인도)와의 대회 여자단식 8강전에서 2-0(21-14 21-…

      •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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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가영, 프로당구 팀리그 통산 200승…LPBA 선수 최초

      김가영, 프로당구 팀리그 통산 200승…LPBA 선수 최초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프로당구 PBA 팀리그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김가영은 1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리금융캐피탈과의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3라운드 5일차 경기 2세트에서 사카이 아야코(일본)와 짝을 이뤄 스롱 피아비…

      •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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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전설 커쇼, 올 시즌 끝 은퇴 …20일 정규시즌 마지막 선발등판

      다저스 전설 커쇼, 올 시즌 끝 은퇴 …20일 정규시즌 마지막 선발등판

      ‘리빙 레전드’ 클레이튼 커쇼(37·LA 다저스)가 선수 생활 마지막 정규시즌 등판에 나선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다저스 구단은 “커쇼가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한다”고 19일 알렸다.이에 따라 20일 샌프란시스코와의 안방경기가 커쇼의 마지막 등판이 될 예정이다.2006년…

      •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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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최초 올림픽 금메달’ 양정모, 국립스포츠박물관에 메달 등 기증

      ‘한국 최초 올림픽 금메달’ 양정모, 국립스포츠박물관에 메달 등 기증

      한국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정모가 국립스포츠박물관에 은메달 등을 기증했다.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립스포츠박물관에서 추진 중인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의 9월 주자로 양정모가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양정모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레슬링 자유형 페더급(62…

      •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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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윔블던 여왕’ 시비옹테크, 코리아오픈 테니스 8강 안착…라두카누 탈락

      ‘윔블던 여왕’ 시비옹테크, 코리아오픈 테니스 8강 안착…라두카누 탈락

      올해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 단식 8강에서 지난해 윔블던 챔피언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39위·체코)와 격돌한다. 시비옹테크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단식 본선…

      •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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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해트트릭 폭발… 신대륙 정착 넘어 정벌 나섰다

      손흥민, 해트트릭 폭발… 신대륙 정착 넘어 정벌 나섰다

      “선글라스를 써라. ‘손(Son·손흥민)’이 빛나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18일 로스앤젤레스(LA) FC와 솔트레이크의 정규리그 결과를 전하면서 이렇게 표현했다. 영어로 태양(Sun)과 손흥민(33·LA FC) 성의 발음이 비슷한 것에 착안한 것이다. MLS …

      •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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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폼만 바꿨는데… 김하성, 6경기 연속안타 행진

      유니폼만 바꿨는데… 김하성, 6경기 연속안타 행진

      김하성(30·애틀랜타)이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면서 팀의 5연승을 이끌었다. 김하성은 18일 워싱턴과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애틀랜타는 이날도 9-4 승리를 거두면서 워싱턴 …

      •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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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디아즈, 테임즈 넘어 외국인 최다타점 신기록

      삼성 디아즈, 테임즈 넘어 외국인 최다타점 신기록

      프로야구 삼성 디아즈(29·사진)가 역대 외국인 선수 최다 타점 신기록을 세웠다. 디아즈는 18일 창원에서 열린 NC와의 방문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회초 3점 홈런을 때렸다. 0-4로 뒤진 4회초 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디아즈는 NC 두 번째 투수 임정호의…

      •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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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재-이강인, 챔스리그 1차전 나란히 승리

      김민재-이강인, 챔스리그 1차전 나란히 승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와 미드필더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PSG)이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에 나란히 교체 출전해 소속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강호 뮌헨은 18일 첼시(잉글랜드…

      •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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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으면 종기 날 듯”…中음식 비하한 테니스 스타, 결국 사과

      “먹으면 종기 날 듯”…中음식 비하한 테니스 스타, 결국 사과

      세계 복식 랭킹 1위인 미국 테니스 스타 테일러 타운센드(29)가 중국 음식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가 논란이 되자 결국 사과했다.17일(현지 시간) AP통신과 피플에 따르면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빌리 진 킹 컵 파이널’에 출전한 타운센드는 최근 황소개구리와 자라 등으로 만든 현지 요…

      •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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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시환 시즌 32호포’ 한화, KIA 잡고 PO행 티켓 확보…4연승

      ‘노시환 시즌 32호포’ 한화, KIA 잡고 PO행 티켓 확보…4연승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수확하며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다. 한화는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이날 2위 한화(80승 3무 53패)는 승리를 챙기면서 플레…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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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일 점퍼’ 우상혁, 두 번째 세계선수권 은메달 목에 걸고 귀국

      ‘스마일 점퍼’ 우상혁, 두 번째 세계선수권 은메달 목에 걸고 귀국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개인 통산 두 번째 세계육상선수권 은메달을 목에 걸고 귀국했다.우상혁은 18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대한육상연맹이 마련한 환영식에서 우상혁은 “메달을 따고 와서 다시 한번 실감이 나는 것 같다”며 “경미한 부상으로 메달을 기대 안 …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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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남자배구, 11년 만의 세계선수권 3전 전패로 마감

      한국 남자배구, 11년 만의 세계선수권 3전 전패로 마감

      세계선수권대회 16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도 패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지 했다.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 필리핀 케손시티에서 열린 2025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핀란드에 세트 스…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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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FC 손흥민, MLS 무대 첫 해트트릭 작성하며 솔트레이크전 4-1 대승 견인

      LA FC 손흥민, MLS 무대 첫 해트트릭 작성하며 솔트레이크전 4-1 대승 견인

      ‘손센세이셔널.’ 손흥민(33·LA FC)의 성과 놀랍고 경이롭다는 뜻의 영어 단어 센세이셔널(sensational)을 결합한 표현이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18일 로스앤젤레스(LA) FC와 솔트레이크의 정규리그 경기가 끝난 후 공식 홈페이지에 “손세이셔널! LA …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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