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갚으면 사진 올린다”…400명에 연이자 3만6000% 뜯은 감방 동기들
연간 최대 3만6500%의 고액 이자를 받은 불법 대부업체가 검찰에 넘겨졌다.제주서부경찰서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과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법 사금융 조직 총책 A 씨(30) 등 10명을 검거해 3명을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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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최대 3만6500%의 고액 이자를 받은 불법 대부업체가 검찰에 넘겨졌다.제주서부경찰서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과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법 사금융 조직 총책 A 씨(30) 등 10명을 검거해 3명을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여수 4개월 영아 학대 살해 사건의 가해 친모가 물리치료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신 23곳 골절과 차마 방송에 내보내지 못한 홈캠 속 잔인한 학대 실태를 전문의의 증언을 통해 재구성했다.

서울 목동의 한 식당 앞에서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 중 데크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식당 주인이 보상을 요구하지 않자 작업자들이 다시 식당을 찾아 고기 18인분을 주문한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검찰이 신호위반으로 초등학교 통학버스를 들이받아 13명을 다치게 한 60대에게 실형을 구형했다.10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구속 기소된 A(62)씨의 첫 공판이 전주지법 형사6단독(판사 김현지) 심리로 진행됐다.이날 재판은 A씨가 범죄사실을 모두 인정함에 따라 결심공…

서울 용산구의 한 횟집에서 초대리(양념용 식초) 대신 락스를 제공받고 아무런 사과도 받지 못했다는 회사원의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일었다. 이후 해당 매장의 사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최근 스레드에는 “용산구에 있는 한 횟집에서 회와 초…

국내외 담배 가격 차이를 악용해 담배를 해외로 밀수출하고 100억 원대 부당수익을 챙긴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은 관세법 위반 혐의로 30대 총책 A 씨 등 11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A씨 등 11명은 2024년 3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

이주 열풍으로 한 해 1만 명 이상의 인구가 유입되던 제주가 최근엔 인구 감소를 걱정하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 유출이 가장 심한 ‘청년인구’에 방점을 찍고, 4000억 원 넘는 예산을 투입해 인구 잡기에 나설 계획이다.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로 전입한 인구는 2만833…

전남도가 정원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정원 전문가 교육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 중심의 ‘정원관리사 양성교육’ 과정 247명과 도민 누구나 쉽게 정원을 가꿀 수 있는 ‘정원관리 평생교육’ 200명을 각각 모집해 운영한다. 교육은 전남도 공모를 통…

2024년도 서울대학교 자퇴생이 최근 3년 중 가장 많은 429명으로 나타났다. 학과 중에서는 간호학과에서 자퇴가 가장 많았고 신입생 충원율도 가장 낮아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상위권 수험생 이동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10일 서울대학교가 발간한 ‘2025년 통계연보’에 따르…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주차돼 있던 차량을 치고 현장을 빠져나가려던 외국인이 시민들의 제지로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중국 국적 6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영주권자인 A씨는 이달 8일 오후 4시께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전세금 못 받았는데 사기 아니라고?…법원이 보는 건 ‘이것’ [집과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0/133498031.1.jpg)
전세 계약이 끝났는데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 그런데도 ‘전세사기’가 아니라는 판단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같은 보증금 피해를 입고도 누군 형사 사건의 피해자가 되고, 누군 단순 민사 분쟁 당사자로 남는다.법조계에서는 “전세사기 판단 기준은 계약 종료가 아니라 계약 당시”라는 설명이…

부산 동래구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10일 부산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9시30분께 동래구의 한 도로에서 A(20대)씨가 몰던 오토바이와 B(40대)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크게 다친 B(40대)씨…

최근 5년간 의료비 지출로 개인파산을 신청한 사람이 1만5000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원행정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2025년 개인파산 신청자는 21만3509명이며 72.5%인 15만4745명이 인용됐다…
![가공육·담배=1군 발암 물질…햄·소시지, 흡연만큼 위험?[건강팩트체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0/133497567.3.jpg)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2015년 가공육을 담배와 같은 ‘1군 발암물질’로 분류했다. 이 때문에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가공육을 먹는 것이 담배를 피우는 것만큼 위험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퍼졌다.하지만 이런 해석은 과학적 의미를 잘못 이해…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청문회 출석을 요구하기 위해 서울구치소를 방문했다.특조위는 10일 오전 윤 전 대통령의 청문회 출석을 직접 요청하기 위해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찾았다.윤 전 대통령은 참사 당시 국정의 최…

흡연이 척추 질환에도 악영향을 미쳐 디스크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매일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척추 디스크 발생 위험이 최대 1.4배 컸다.권지원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교수와 신재원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

지난 9일 오후 10시7분께 충남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에서 1t 트럭이 주행 중 가드레일을 뚫고 수로에 빠졌다.10일 태안소방서에 따르면 목격자가 “1t 트럭이 전복됐다”고 신고했다.구급대는 수로에 빠져 왼쪽으로 기울어진 차량 안에서 심정지 상태의 운전자 A(70대)씨를 발견하고 병원…

주말 대낮에 아파트 계단에서 마약을 투약하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을 검거해 조사 중이다.A 씨는 지난 7일 오후 2시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마약 투약을 한 혐의를 받는다.경…

미성년자 성폭행, 성 착취물 제작·유포 등 혐의로 징역 47년 4개월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조주빈(31)의 블로그 계정이 폐쇄됐다. 그가 교도소에서 받은 표창장을 자랑해 논란이 되자 블로그 운영사가 영구차단 조치를 내렸다.앞서 조주빈은 지난달 20일 대리인을 통해 자신의 ‘티스토리’ …

도박판에서 말다툼 끝에 불법 공기총을 발사하고 자해를 시도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북 영주경찰서는 A(60대)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7일 풍기읍 한 사무실에서 지인들과 도박을 하다가 말다툼을 벌인 뒤 인근 실내 포장마차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