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우에 실업급여 신청 온라인으로…오는 31일까지 출석의무도 면제
고용노동부는 폭우에도 실업급여 수급자,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등이 차질 없이 고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조치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주말 전국에 최대 500㎜에 육박하는 폭우가 내리며 각지에서 농경지가 침수되고 사망자가 나오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고용부는 오는 …
-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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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폭우에도 실업급여 수급자,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등이 차질 없이 고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조치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주말 전국에 최대 500㎜에 육박하는 폭우가 내리며 각지에서 농경지가 침수되고 사망자가 나오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고용부는 오는 …

아랍에미리트(UAE)와 요르단이 16일(현지시간) 한국 호우피해로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애도를 표명했다. UAE 외교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한국 정부와 국민, 희생자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와 위로를 표하며 모든 부상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전북지역 비 피해가 밤사이 더 늘어났다. 지난 닷새간 군산·익산 등 북부지역에 집중됐던 비 구름대는 현재 고창 등 남부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으로도 최대 250㎜의 비가 더 예보돼 피해는 더 확대될 전망이다. 17일 전북도에 따르면 오전 5시 기준 공공시설 42건, 사유시…

데이트 앱을 통해 만난 같은 성소수자들을 상대로 사기와 절도 행각을 벌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울산지법 형사11부(이대로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A 씨는 직업군인이나 마약수사관 행세를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영아 살해·유기범의 형량을 일반 살인·유기죄 수준으로 높이는 형법개정안을 심의·의결한다.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난 13일 법사위 법안심사1소위를 통과했다. 개정안이 법사위 전체회의를 거쳐 오는 18…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7일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철저한 진상 조사를 지시했다. 원 장관은 이날 새벽 침수 현장을 찾아 “전체 시스템에 문제는 없었는지 철저히 점검하고, 책임에 대한 대통령의 문책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정부가 사고에 대한 조사…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6박 8일간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5시경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성남 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귀국 직후인 이날 오전 6시 호우 대응 관련 긴급 회의를 주재한다. 대…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하철 6호선 열차 내에서 다른 승객의 토사물을 손수 치워 화제가 된 청년을 만났다. 오 시장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3일 서울시청에서 20대 남성 김모 씨를 만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오 시장은 “아름다운 청년을 만났다”며 “며칠 전 6호선 열차 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충청남도 수해 현장을 찾아 호우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이재민들을 격려한다.김 대표는 이날 오전 9시30분 충남 공주시 금강빌라 침수지역을 찾아 현장을 살필 예정이다. 이후 김 대표는 10시10분 공주시 이인면 만수리 일대의 침수지역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

차량 십수대가 수몰된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수색 작업이 철야로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육안으로 차량 확인은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밤 0시9분께 소방당국은 배연·조명 작업을 마친 뒤 특수구조대와 군으로 구성된 도보 수색대를 현장으로 투입했다.계속된 배수 작업으로 도보 수색…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항소심 재판이 시작된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재판에서 밝히는 입장을 토대로 딸 조민씨(32)의 기소 여부를 최종 예정이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김우수 김진하 이인수…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18일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25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돼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16일 브리핑에서 “느리게 북상하는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9일까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충남과 충북, 경북 등에 최고 570mm가 넘는 기록적인 ‘극한 호우’가 내리면서 36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특히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선 궁평2지하차도가 미호강 범람으로 침수되면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버스 승객 등 9명이 숨진 채 발견됐…
“목요일(13일)이 아들 생일이라 오늘 다 같이 밥 먹기로 했는데….” 16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하나병원에 마련된 30대 남성 조모 씨의 빈소를 지키던 그의 부모는 “연락이 안 되기에 늦잠 자는 줄 알았는데, 이게 무슨 일이냐”며 흐느꼈다. 청주의 한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조 씨는 오…

“살려주세요!” 충북 지역에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던 15일 오전 8시 45분경. 인근 미호천교를 건설 중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으로부터 대피 전화를 받고 집을 뛰쳐나오던 김용순 씨(58·여)는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입구로 물이 밀려들어가는 모습을 발견하고 입을 다물지 …

매년 장마철마다 지하 공간에서 침수된 차에 갇혀 숨지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집중호우가 내릴 때는 지하차도에 진입하지 않거나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재빨리 차를 버리고 탈출하라고 조언한다. 16일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에 따르면 침수가 이미 시작된 지하차도엔 진입하지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두고 3년 전 부산 동구 초량제1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떠올리는 이들이 적지 않다. 당시 공무원들의 관리 소홀로 3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후 정부 발표 등이 이어졌음에도 결국 ‘최악의 지하차도 참사’를 막지 못했기 때문이다.…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17일에도 호남선과 충북선 등 상당수 노선에서 무궁화호와 ITX-새마을호 등 일반열차 운행이 중단된다. 16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안전 확보를 위해 17일에도 경부·전라·대구·경전선 일부 구간만 최소 수준으로 운행하고, 그 외 노선(중앙·장항·호남·충북·영동…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충남 공주시 공산성 등 옛 백제 문화재들도 이번 호우로 수해를 입었다. 16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집중호우 여파로 전국에서 문화재 피해가 34건 발생했다. 경북이 8건으로 제일 많았고, 충남 7건, 전남 6건, 전북 4건, 강원 3건 등이었다. 보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