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눈 상륙’ 강한 비바람에 남해안·제주 ‘피해’…낙석·도로침수·통제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이 경남 거제 부근으로 상륙함에 따라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 강풍과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강한 비바람에 여객기·뱃길 운항 차질 카눈이 강한 비바람을 몰고 북상하면서 하늘길이 통제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
-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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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제6호 태풍 ‘카눈’이 경남 거제 부근으로 상륙함에 따라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 강풍과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강한 비바람에 여객기·뱃길 운항 차질 카눈이 강한 비바람을 몰고 북상하면서 하늘길이 통제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

국가대표 출신 여자 유도 선수가 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린 70대 남성을 구조했다. 9일 전남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시청 유도팀 양서우 선수는 지난 5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린 피서객 A 씨(78)를 구조했다. A 씨는 당시 가족과 함께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피서를 즐기던 중…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경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계속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경상 서부와 충북, 경기 동부를 지나 북한 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태풍 중심 위치는 재분석을 통해 추후 변경될 수 있다.이날 오전 9시 기준 전…

늦게 귀가한 자신을 꾸짖었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숨지게 한 대학생 아들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0일 오전 존속살해 혐의를 받는 이모씨(19)를 서울남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이날 오전 7시50분쯤 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낸 이모씨는 “사건 당시 기억이 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습격 난동을 벌여 14명의 사상자를 낸 최원종(22)이 검찰로 송치되기 전 취재진 앞에서 “피해자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최원종은 모자와 마스크를 벗고 성남수정경찰서에서 앞에 서서 ‘죄책감을 느끼시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지금…

14명의 사상자를 낸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22)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수사전담팀은 10일 오전 9시께 살인, 살인예비 등 혐의로 최원종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구속송치했다. 최원종은 입감돼 있던 경기 성남수정경찰서 유치장에서 경찰의 동행 하에…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북상하면서 서울시가 10일 예정된 잼버리 대원 대상 야외 프로그램을 모두 취소한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진행되는 잼버리 대원들의 행사와 프로그램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상암 DMC 등 실내에서만 진행된다. 동대문 DDP에서는 건축을 중심으로…

제6호 태풍 ‘카눈’이 제주를 지나 우리나라 내륙을 향해 북상 중인 가운데 제주공항에서 항공편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사전 비운항을 포함해 국내선 204편(출발 113·도착 91)과 국제선 9편(출…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400년 된 천연기념물(357호) ‘반송’ 일부가 쓰러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1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경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에 있는 천연기념물 ‘반송’ 일부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소방당국은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10일 태풍 ‘카눈’ 상륙과 관련해 “특히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저지대 반지하주택, 산사태 우려지역, 붕괴위험지역 등에 거주하는 분들의 대피와 지하차도에 대한 추가적인 통제도 즉시 이뤄져야 한다”고 지시했다.중대본은 이날 오전 8시 교육부…

방송인 박수홍의 막냇동생이 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큰형 부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큰형은 작은형(박수홍)과 나를 착취 대상으로 여긴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9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배성중) 심리로 진행된 박수홍 형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으로 경북 구미의 천연기념물(357호) ‘반송’ 일부가 쓰러졌다. 1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에 있는 천연기념물 ‘반송’ 일부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조치를 했다. 소방당국은 안전조치를 마친 후 문화재…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열린 전북 부안군 야영지에서 철수해 전국 8개 시도로 흩어진 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9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마련한 체험 행사에 참여하며 한국 문화를 만끽했다. 서울 구로구 동양미래대학교에 머무는 코스타리카 대원 40여 명은 이날 서…

제6호 태풍 ‘카눈’이 강한 비바람을 몰고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역의 하늘길과 뱃길이 모두 통제되고 있다. 김해국제공항 항무통제실에 따르면 10일 오전 7시 기준 운항편수 123편이 사전 결항돼 공항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의 발이 묶였다. 국내 88편, 국제 35편이다.…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우리나라에 상륙한다. 기상청이 예측한 경로대로면 남해안에서 경남 통영, 충북 청주, 서울을 거쳐 북한 평양으로 빠져나가며 비바람을 뿌릴 전망이다. 이같이 한반도 내륙을 남에서 북으로 종단하는 태풍은 1951년 기상 관측 이래 처음이다. 카눈은 10일…

10일 오전 9시 통영 북서쪽 약 40km, 오후 3시 청주 남동쪽 약 60km, 오후 9시 서울 동남쪽 약 40km…. 제6호 태풍 카눈은 10일 경남으로 상륙한 뒤 천천히 수도권을 향해 북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리산, 덕유산, 소백산맥을 남동쪽에서 북서쪽으로 사선으로 가로지르듯…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의 북상으로 제주 해안 전역에 대피 명령이 내려졌음에도 해수욕장에서 서핑하거나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등 위험천만한 모습이 목격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9일 오후 1시 20분경 제주 서귀포시 법환포구에서 경찰관들이 순찰 도중 주민 4명이 수영하는 것을 …

태풍 ‘카눈’(KHANUN)의 남해안 상륙 시간이 다가오면서 밤사이 부산에서는 시설물이 파괴되는 등 강풍 신고가 잇따랐다. 10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이날 새벽까지 20여 건의 태풍 신고가 접수됐다. 전날 오후 4시 50분경 부산진구 당감동 한 주택 담벼락에 금이 갔다는 신고…

사상자 24명이라는 뼈아픈 경험을 한 청주시에 집중호우 상황에서 지하차도 침수에 대비하는 정식 매뉴얼이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태풍 ‘카눈’ 북상이 임박해 체계적인 자체 매뉴얼이라도 서둘러 수립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청주시는 궁평2지하차도 참사 현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오송 궁…

“흉기 난동 상황을 예방하려면 ‘경찰 면책권’ 등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윤희근 경찰청장(55·사진)이 4일 동아일보와의 취임 1년 인터뷰에서 최근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이어지고 있는 흉기난동 사건과 ‘살인 예고’ 글에 대해 “국민도 (공권력에 대한) 시각을 바꿔 주길 호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