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까지 소임 다해” 30대 의사, 장기기증으로 5명에 새삶 주고 떠나
대학병원에서 일하던 30대 의사가 뇌사상태에 빠져 투병하다 장기기증으로 5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7일 서울성모병원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이은애 임상 조교수(34)가 전날 뇌사자 장기기증으로 5명의 환자에게 심장, 폐장, 간장, 신장(좌우)을 주고 숨졌다고 밝…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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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에서 일하던 30대 의사가 뇌사상태에 빠져 투병하다 장기기증으로 5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7일 서울성모병원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이은애 임상 조교수(34)가 전날 뇌사자 장기기증으로 5명의 환자에게 심장, 폐장, 간장, 신장(좌우)을 주고 숨졌다고 밝…

자신을 아이비리그 출신 포토 저널리스트라 속여 여성들의 호감을 얻은 뒤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4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3단독 최기원 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5)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

겨울철(12~2월) 같지 않은 따뜻한 날씨로 금요일인 8일, 서울 등 일부 지역의 12월 최고기온 기록이 경신될 가능성이 있다. 이후에도 다음주까지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음주 11~12일과 14~15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동성 고기압의 …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7일 자사에서 행사를 진행할 경우 경쟁사에서 동일 품목으로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도록 납품업체들에 ‘단독 행사’를 요구한 CJ올리브영에 18억96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법인을 고발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CJ올리브영의 행사독점 강요…

술을 대량 구매하겠다며 편의점 직원을 창고로 보낸 뒤 금품을 훔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6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를 절도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9시 54분경 서울 강북구의 한 편의점에서…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한 포자마차형 술집이 부실한 안주에 비해 높은 가격을 책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압구정 물가 진짜 미쳤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인플루언서들이 개업한 압구정 술집인데 진짜 물가 미쳤다”며 자신이 …

2019년 36명의 사망자를 낸 ‘일본 최악의 방화사건’ 교토 애니메이션(교애니) 방화범 아오바 신지(45)에 대해 일본 검찰이 7일 사형을 구형했다고 아사히신문 등이 보도했다. 검찰은 이날 교토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원한을 품고 복수를 위해 불을 지른 사건”이라고 이번 사건을 …

서예가 고(故) 소전 손재형 선생의 장손 손원경씨가 ‘인왕제색도’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각하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1부(부장판사 김상우)는 7일 손씨가 이 회장 등을 상대로 낸 소유권 …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남태현 씨(29)와 방송인 서민재 씨(30·개명 후 서은우)에게 검찰이 모두 징역형을 구형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정철민 판사 심리로 이날 오전 열린 남 씨와 서 씨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 공판에서…

태양광 발전 사업으로 수익을 보게 해주겠다며 투자자 수백명을 상대로 700억원대의 사기 행각을 벌인 업체 대표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김도형)는 7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사기) 혐의로 A씨(55)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또 추징금 …

안주를 만들어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때려 죽인 40대 아들이 실형에 처해졌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진재경 부장판사)는 7일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41)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17일 오후 7시쯤 주거지인 서귀…

서울 강남구 압구정의 한 술집에서 떡볶이 2만원, 주먹밥은 8000원 등에 판매하는 것을 두고 가격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압구정 물가 미쳤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인플루언서들이 개업한 압구정 술집인데 물가가 진짜 미쳤다”면서 “반건조 …

울산 남구·울주군 일대 대규모 정전 사태는 변전소 내 설비 이상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7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지난 6일 울산 남구 옥동변전소에서 노후 개폐기(28년 사용) 교체를 위해 전력을 공급하는 2개 모선 중 1개 모선을 휴전해 작업하던 중 작업구역이 아닌 다른…

무면허로 졸음운전을 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20대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1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최형철)는 7일 오전 11시 318호 법정에서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A(17)군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증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교통사고 후 병상 사진을 공개하며 “난 절대 자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 전 본부장은 6일 정치평론가 유재일 씨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사고를 계기로 더 강하고 단단해져서 돌아…

앞으로 30년 뒤에는 여름배추가 금값을 자랑할 전망이다. 지구 온난화 여파로 여름배추를 재배할 지역이 점점 줄어들어 2050년대엔 강원도 고지대 극히 일부에서만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2100년쯤 되면 남한에서 아예 여름배추 자체가 사라지는 등 자칫하면 ‘김장 문화’마저…

아내가 출산하러 간 사이에 아내 후배인 여성을 성폭행한 20대 남편이 법의 심판대에 섰다. 6일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최나영)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 위계 등 간음) 혐의로 20대 중반의 남성 A씨를 직구속 기소했다. 직구속 기소는 검찰이 불…

카지노 판돈을 두고 같은 동포에게 협박과 감금을 당했다던 20대 중국인이 도리어 사기 등 혐의로 피의자 신분이 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사기와 무고 혐의로 20대 중국인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말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2차례 접근…

하루 4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정신 건강에 이상이 생길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문진화 교수 연구팀은 7일 과학 저널 ‘플로스 원’(PLoS ONE)에 청소년 5만여 명이 참여한 조사 데이터를 분석, 스마트폰 사용 시간…

모다모다 염색 샴푸인 ‘프로체인지 블랙 샴푸’ 성분으로 사용됐던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이하 THB)이 결국 화장품 사용금지 원료 목록에 등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THB를 화장품 사용금지 원료로 지정하고 금지목록에 추가하기 위해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