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유가 피해지원금’ 첫날, 55만명 신청…총 3160억 지급
전 국민의 70%에게 1인당 10만~60만원을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 첫날 신청자가 55만여 명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급액은 3160억 원이다.2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피해지원금 1차 신청자는 밤 12시 기준 총 55만 2900명으로 …
-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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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의 70%에게 1인당 10만~60만원을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 첫날 신청자가 55만여 명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급액은 3160억 원이다.2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피해지원금 1차 신청자는 밤 12시 기준 총 55만 2900명으로 …

거리 인사 도중 ‘음료수 공격’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던 개혁신당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의 상태가 다행히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정 후보는 지난 27일 사고 직후 부산 온병원에 입원해 자기공명영상(MRI) 등 정밀검사를 받았다.검사 결과 뇌…

취미 생활보다 40년 일터를 지키며 가족만 바라봤던 60대 가장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소중한 생명을 나누고 하늘의 별이 됐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2월 22일 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에서 정찬호(68)씨가 간장, 신장(양측)을 기증해 투병 중이던 3명의 환자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했…

성당에서 미사(예배) 시간을 틈타 가방을 턴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대전서부경찰서는 28일 절도 등의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A 씨는 올해 1월 29일 오전 대전 서구 괴정동에 있는 한 성당에서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신자들이 미사를 보기 …

의료용 마약류의 일종인 식욕억제제를 비만이 아닌 환자 등에게 다수 처방한 오남용 의심 의료기관이 총 37군데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월 마약류 식욕억제제 처방량 상위 등 의료기관 50곳을 지방자치단체와 합동 점검하고, 그중 오남용이 의심되는 의료기관 37곳을 수사 의뢰했다고…

구글 번역기에서 독도와 김치를 번역하면 각각 일본과 중국의 표기가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8일 “구글 번역기에서 ‘독도’를 일본어로 번역하면 ‘独島’가 아닌 일본만이 억지 주장하는 명칭인 ‘竹島’(다케시마)로 결과가 나온다”며 “이는 명백한 오류”라고 지적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철도 건널목 사고는 총 41건으로 파악됐다. 일부 젊은이들은 선로에서 커플 촬영, 웨딩 촬영을 하는 아찔한 모습도 포착됐다.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경고했다.28일 코레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철도 건널목에서 발생한 사고는 41건이다. …

두 살 아이가 혼자 도로 한복판을 걷다가 행인에게 발견돼 구조됐다. 자칫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험한 상황이었다. 아이는 보호자가 잠든 사이에 집 밖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채널A는 지난달 13일 경남 창원시 사거리에서 촬영된 폐쇄회로(CC)TV를 27일 공개했다.영상에서 두…

서울 강남 한 초등학교 인근에 성인 방송 스튜디오가 들어서면서 노출 의상을 입은 BJ들이 거리에서 흡연하는 모습 등이 포착돼 학부모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26일 채널A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한 초등학교 등굣길에서 짧은 옷차림의 여성들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확인됐다. …

“저는 신청 대상이 아니에요?”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신청 첫날인 27일 서울 중구 약수동 주민센터 창구 앞에서 70대 여성이 신분증을 지갑에 다시 넣으며 말했다. 직원은 “노인 기초연금 대상자이신데, 신청 대상을 착각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접수 창구 곳곳…

시한부 판정을 받은 어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고 싶다는 딸의 국민신문고 사연이 알려지면서 한 가족의 제주 한 달살이 여행이 성사됐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5일까지 담관암 4기 판정을 받은 이용숙 씨(60) 가족에게 제주 한 달살이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27일 밝…

개인 투자자 김거석 씨(79·사진)가 취약계층을 위해 2억1000만 원 상당의 가상자산 ‘XRP(리플)’ 10만 개를 기부했다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27일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이를 현금화해 서울시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기부는 김 씨가…

최근 수컷 늑대 ‘늑구’ 탈출 소동으로 화제가 된 대전오월드에서 동물원 내 카페 점주가 수색 인력에게 4500여 잔의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대전오월드점 점주 변기환 씨는 늑구 수색이 시작된 첫날부터 포획될 때까지 9일간 경찰과 소방,…

경기 지역의 한 전자부품 제조업체는 고용허가제를 통해 비전문취업 비자(E-9)로 입국한 필리핀 출신 직원 때문에 비상이 걸렸다. 이 직원이 이달 중순 환각과 자해 증세를 보여 긴급 보호 조치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근로자가 정신질환 병력이 있었다는 것을 숨기고 2년 전 …

정부와 경제단체가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28, 29일 이틀간 약 700개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연다. 고용노동부는 한국경제인협회 등 경제단체와 함께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2026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단독]또 20대 여성 ‘수면제 연쇄 범죄’…남성 4명 재운후 4890만원 뜯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8/133823520.1.jpg)
결혼정보업체 등을 통해 만난 남성들을 모텔 등에서 수면제로 재운 뒤 수천만 원을 뺏은 혐의로 20대 여성이 구속됐다. 경찰은 이 여성이 서울과 경기 일대에서 유사한 방식으로 최소 4차례 범행했다고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이처럼 수면제 등을 조합해 상대방을 잠재울 수 있는…

검찰이 과거 인권침해 사건 재심과 관련해 억울한 국민의 피해 회복을 위해 무죄나 면소 구형을 적극적으로 개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재심 사건에서 검찰은 무죄 구형 대신 법원이 알아서 양형을 정해 달라고 요구하는 백지 구형을 하는 게 관행이었다.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27일…

특정인을 공개적으로 망신 주거나 괴롭힐 목적으로 사진 등 신상정보를 퍼뜨리는 텔레그램 비공개 채널인 이른바 ‘박제방’을 운영해 온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개인정보를 유포했을 뿐 아니라 아동·청소년 성착취물까지 게시하며 참여자를 늘린 뒤 불법 광고 수익을 챙긴 것으로 조…

23명이 숨진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순관 아리셀 대표가 항소심에서 대폭 감형 받으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법원이 다음 달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양형기준을 마련하는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27일 대법원 양형위원회에…

6·3 지방선거를 한 달 남짓 앞두고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교육감 선거 후보 단일화를 둘러싸고 잡음이 커지고 있다. 단일화 결과에 불복한 일부 후보들이 부정 투표 의혹과 절차상 문제를 제기하며 독자 출마를 강행하는 건 물론이고 경찰 고발까지 나서고 있다. 교육감 선거는 정당이 후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