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한일 강제병합 100년 좌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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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0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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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지식인 8명이 한일강제병합 100년을 맞아 일본 아사히신문 본사에서 한일관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논했다. 간 나오토 일본 총리의 담화부터 한일강제병합 조약의 불법성, 한일 자유무역협정(FTA) 등 한일관계 전반을 아울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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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광 비자금 의혹 ‘키맨’ 4인

태광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의 열쇠를 쥐고 있는 4명의 ‘키맨’에게 검찰의 수사력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은 이호진 회장의 어머니 이선애 씨를 제외하면 모두 선대 회장부터 동고동락해 온 가신이다. 검찰은 이들의 입을 통해 비자금 조성 의혹의 실타래를 푼 다음 이 회장을 불러 수사의 방점을 찍는다는 계획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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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의 남자 캐머런의 ‘도끼질’

아들은 부친의 기대를 결코 저버리지 않았다. 혹독한 교육으로 단련된 그는 이번 재정개혁에서 ‘철의 남자’라는 별명을 단번에 얻을 정도로 철저한 면모를 과시했다. 영국병을 도려내고 ‘대영제국의 부활’을 꿈꾸는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의 시도는 성공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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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감 증강현실 나온다

촉감을 전해 주는 증강현실(AR)이 등장했다. 현재 AR 기술은 3차원 바코드 등 시각적인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3, 4년 뒤에는 오감이 총동원된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의 AR 기술을 먼저 들춰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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