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류현진(34)의 팀 동료인 로비 레이(30)가 2021시즌 최고의 투수에게 주는 아메리칸리그(AL) 수상자로 선정됐다. 18일(한국시간) MLB네트워크가 공개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에 따르면 왼손투수 레이가 AL 수상자로, 밀워키의 오른손 …

메이저리그(MLB) 토론토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보다 몸값이 비싼 투수가 탄생했다. 17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토론토는 오른손 투수 호세 베리오스(27·사진)와 7년간 1억3100만 달러(약 1552억 원)에 연장 계약하기로 했다. 베리오스는 원…

‘토르’ 노아 신더가드(29)가 LA 에인절스로 향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7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신더가드가 LA 에인절스와 1년 2100만 달러(약 248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신더가드…

2007년 보스턴 레드삭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 훌리오 루고가 세상을 떠났다. 보스턴 구단은 16일(한국시간) 루고의 부고를 전하면서 애도를 표했다. 구단은 사망 원인에 대해 밝히지 않았으나 ESPN에 따르면 심장마비로 추정된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루고는 메이저리그에서 20…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마친 류현진이 올해 연봉 값을 다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 매체 블리처 리포트가 올 시즌 선수들의 성적을 경제적 가치로 환산한 결과, 류현진은 -720만 달러(약 85억 원)로 집계됐다.…

‘클레이튼 커쇼는 LA 다저스의 푸른색 유니폼만 입어야 한다.’ 14일 미국 서부지역 유력지 LA타임스는 이러한 제목의 독자 투고 코너를 개설했다.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에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클레이튼 커쇼(33)를 구단이 반드시 붙잡아야 한다는 염원을 담…
메이저리그(MLB) 임원들은시장에 나온 프리에이전트(FA) 중 누가 가장 큰 규모의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생각할까. 답은 카를로스 코레아다. MLB.com은 14일(한국시간) MLB 12개 구단 임원을 대상으로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최대 규모의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를 꼽…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트로피 수집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엔 실버 슬러거를 품에 안았다. MLB 네트워크는 12일(한국시간) 2021시즌 아메리칸리그 지명타자 부문 실버 슬러거로 오타니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1980년 만들어진 실버 슬러거는 당해 시즌 가장 뛰…
“이번 겨울 3명의 선발 투수를 영입할 수도 있다.” 메이저리그(MLB) ‘투타 겸업’ 오타니 쇼헤이와 짝을 이를 에이스를 물색 중인 LA 에인절스 구단이 3명의 자유계약선수(FA) 선발 투수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MLB닷컴은 12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AL)에 속한 주요 구…

일본인 거포 쓰쓰고 요시토모(30)가 내년에도 메이저리그(MLB)에서 뛰게 될까. MLB 구단들이 쓰쓰고에 대해 적잖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일본 야구 전문 매체 ‘풀카운트’는 12일 “최근 쓰쓰고의 에이전트인 조엘 울프가 MLB 6~7개 구단이 쓰쓰고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고 밝…
2021년 메이저리그 최고의 스타는 단연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다. ‘투타겸업’ 열풍을 일으키며 각종 메이저리그 기록을 갈아치운 오타니는 비시즌 본격적으로 트로피 수집에 나서고 있다. 오타니는 에인절스와 2023년까지 계약이 돼 있다. 올해 초 에인절스와 2년 850만달…

미국 현지 매체에서 추신수(39·SSG 랜더스)의 메이저리그 복귀설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SSG는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다. 미국 보스턴 글로브의 알렉스 스페이어 기자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추신수는 빅리그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마이너리그 계약…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행크 에런상 수상에 실패했다. 류현진의 소속팀 동료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2·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10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의 게레로 주니어와 내셔널리그의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김광현(33)의 전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2020 도쿄 올림픽 한국전에서 삼진쇼를 펼친 닉 마르티네스(31) 영입에 나섰다. 존 헤이먼 기자는 9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세인트루이스를 포함 메이저리그 10개 구단이 마르티네스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마르티네스…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투수를 뽑는 사이영상 최종 후보가 공개됐다. 최근 2년 연속 후보에 선정됐던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이름은 없었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는 9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 3명에 로비 레이(토론토), 게릿 콜(뉴욕 양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