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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자주 놀라게 하는 도널드 트럼프. 그는 자신만의 규칙에 따라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트럼피디아는 트럼프와 그의 측근들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다양한 변화가 몰아칠 ‘트럼프 2.0 시대’에 트럼프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닿는 곳을 추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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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주자’ 밴스와 루비오는 절친일까 경쟁자일까 [트럼피디아]〈52〉](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30/132868282.1.png)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하기 위해 최근 제안한 28개 항목의 평화안은 작성 과정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외교라인 간 경쟁이 드러나 주목을 받고 있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평화안 작성에 사실상 개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J D 밴스 부통령과의 경쟁설이 재점화되는 한편, 평…
![180도 관계 반전, 맘다니가 트럼프를 사로잡은 5가지 비결 [트럼피디아] 〈51〉](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23/132820066.1.jpg)
‘민주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조란 맘다니 뉴욕 시장 당선인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1일(현지 시간) 백악관 회동이 화기애애하게 진행되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맘다니의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만남에서 둘은 약 30분간 비공개 독대 후 기자회견을 가졌다. 맘다니를 향한 ‘아직도 …
![트럼프, “엡스타인 문건 공개” 요구한 충성파 내치다 [트럼피디아]〈50〉](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16/132774288.1.jpg)
올 3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2기 첫 의회 합동연설 당시 총 535명의 연방 상·하원의원 중 붉은색 ‘마가’(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 모자를 쓰고 나타난 의원이 한 명 있었다. 조지아주를 대표하는 마저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이었다. 정당 슬로건이 들어간 의류나 표…
![관세 영향 밀려오는데…美 셧다운에 물가·고용통계 ‘올스톱’ [트럼피디아]〈49〉](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09/132729327.1.jpg)
미국 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 영향으로 ‘경제 지표 암흑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일(현지 시간) 셧다운이 시작되며 연방공무원이 무급 휴직에 들어간 이후 발표된 주요 경제 지표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단 한 건이다. 당초 13일 발표 예정이었던 10월 물가 지…
![“이민 감축” 외치자…보수 청년들 “트럼프 다음은 밴스!”[트럼피디아]〈48〉](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02/132684119.1.jpg)
차기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 주자로 꼽히는 J D 밴스 부통령이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미시시피대에서 열린 터닝포인트USA 주최 캠퍼스 토론회 무대에 올라서 학생과 즉석 질의응답을 벌였다. 밴스는 이날 합법 이민을 포함한 이민자 유입을 크게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힌두교 신자인 …
![트럼프 관세전략 전환 조짐…품목관세 시대 올까 [트럼피디아]〈47〉](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26/132633911.1.jpg)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과 세계 각국의 관세 협상이 열릴 전망이다. 다음달 5일에는 상호관세에 대한 연방대법원 첫 심리가 예정되어 있다. 조만간 관세의 장바구니 물가 반영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4월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아직 39개월이나 남았다”…트럼프의 일주일, 휴전-보복 ‘풀악셀’ [트럼피디아]〈46〉](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19/132588151.1.jpg)
곧 취임 9개월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혀 지친 기색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번 주만 해도 가자전쟁 1단계 휴전, 정적에 대한 사법 보복 선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예고 등 굵직한 발표를 연이어 내놨다.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가 임기 …
![트럼프와 위기상황 완벽재현…前나토 간부 회고록 화제 [트럼피디아] 〈45〉](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12/132539941.1.jpg)
노르웨이에서 가장 유명한 정치인 중 하나인 옌스 스톨텐베르그 재무장관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 시절의 일화를 담아 지난달 말 출간한 회고록이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책은 속기록을 읽는 듯한 생생한 대화에 더해 스톨텐베르그의 솔직한 감상이 담겨 호평을 얻고 있다…
![워싱턴의 ‘일본 때리기’가 분했던 인턴, 38년뒤 日총리되다 [트럼피디아]〈44〉](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05/132521022.1.jpg)
정치인을 꿈꾸는 26세의 일본 여성은 미국이 일본을 어떻게 보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1987년 미국으로 건너가 초선 패트리샤 슈로드 연방 하원의원의 펠로우로 일하며 당시 미국을 뒤덮은 반일 정서를 가까이서 체험했다. 일본 때문에 미국 제조업이 고사하고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으며 ‘일본…
![트럼프, 20년째 백신 음모론…‘마하(MAHA) 보수맘’ 결집[트럼피디아] 〈43〉](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28/132477220.1.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이 자폐증과 연관된다”며 임산부와 아동의 사용 중단을 압박했다. 백신 접종도 간격을 늘려 “나눠 맞으라”고 촉구했다.의료계에서는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과 어린이의 백신 동시접종이 자폐증을 유발한다는 과…
![커크 시신 전용기로 나른 밴스 ‘좌파와 싸우는 전사’ 부각…대선 유력주자로 [트럼피디아]〈42〉](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21/132428320.1.jpg)
21일(현지 시간)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미국 청년보수 단체 ‘터닝포인트 USA’의 찰리 커크 창립자 겸 대표의 추도식이 열린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J D 밴스 부통령 등은 추도사를 전하러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커크 추모 물결과 상대 진영에 대한…
![불안 시달렸던 12살 소녀, 트럼프 곁 극우스피커로…“좌파 해고” [트럼피디아]〈41〉](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14/132381307.1.png)
“당신은 오늘 몇 명의 좌파(leftists)를 해고시켰습니까?”극우 성향 인플루언서 로라 루머(32)는 12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X에 이같이 올리며 10일 대학교 야외 행사장에서 총격을 받고 숨진 청년 우파 논객 찰리 커크(32)의 사망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을 한 사람들을 색출…
![정부가 깔아준 판 ‘덥썩’…트럼프家 100년의 사업 법칙 [트럼피디아] 〈40〉](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07/132334135.1.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세 아들 트럼프 주니어, 에릭, 배런이 세운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이 발행한 코인이 1일(현지 시간) 바이낸스 등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됐다. 상장 첫날 트럼프 일가가 보유한 WLFI 코인 가치는 오후 5시경 50억 달러(약 6조9600억 원)…
![“아니면 말고”의 원조는 12년 동고동락한 멘토였다 [트럼피디아] <39>](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31/132286442.1.jpg)
1973년 미 법무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그의 아버지 프레드를 기소했다. 혐의는 인종차별이었다. 법무부는 아파트 임대 사업을 하던 부자가 흑인에게 일부러 세를 주지 않았다고 봤다. 곤란에 처한 이들은 당시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변호사와 의기투합했다. 롤스로이스를 타고 다니고…
![트럼프 말고 밴스 눈치보는 머스크…창당 보류로 해빙기 오나 [트럼피디아] <38>](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4/132240724.1.jpg)
“머스크가 브레이크를 밟았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보수 신당 ‘아메리카당’의 창당을 일시 중단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앞서 6월 소셜미디어 X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공개 비판을 가하며 갈라선지 2개월 만에 해빙기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배경을 두…